관련글: [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이야기] - 선배를 부려먹는 날, Slave Day 내 주변 친구들이 급 한국노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에픽하이의 Fly를 시작으로 해서 괴물패러디 뮤직비디오에 푹 빠진후에 다른 가수들도 찾기 시작했다. 그 중에 빅뱅과 2NE1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롤리팝을 머리에다 박아놓았다. 춤까지 연습해서 추려고 한다 ㅋㅋ '롤리팝 춤은 이렇게 추는것이다 우훗~'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웃었다. 비슷한듯 안 비슷한 댄스;; 대답해주기 애매하니까... 이제 거의 만나기만 하면 에픽하이 'Fly' 혹은 롤리팝을 부른다. 아는부분은 후크송 밖에 없어서 두마디 하면 끝난다. '롤리~롤리~롤리~팝~~........' 나는 그 일은 그렇게 잊혀져가나 싶었다.... 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