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분들을 소유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롤. 어린이부터 어른, 남자와 여자 모두가 즐기는 세계의 게임이 되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프로 게이머. 하지만 결코 쉽지 않죠. 그런데 만약 롤을 잘해서 장학금을 받을수 있다면, 그런 학생들도 게임을 즐기면서 공부를 하는 환경이 만들어질까요? 최근 미국의 Robert Morris University에서 북미 챌린저 리그에 있는 선수 두명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북미에는 이미 롤이 많이 확장되어있습니다. 대학 리그도 여러개, 라이엇게임즈에서 주최하는 토너먼트도 하나, 그리고 정식운동으로 포함되기위해 많은 학생들이 각 대학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장학금을 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E-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