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칸 공화국 사진: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아주 기대를 하고 갑니다. 이렇게 바쁜 일상에서 편히 놀려고 갔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좋다던 도미니칸 공화국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그렇게 멍때리면서 놀다가 바삐 한국이 우루과이전을 하던날 돌아왔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섰었고 약간 망설였던 저희 가족은 맨 뒤쪽에 섰습니다. 위에 사진속을 봐도 절망적이였습니다. 선풍기는 제대로 돌지도 않는 야외 공항이였습니다. 더 심각한것은 티케팅을 하는 부스가 이 긴 줄을 위해서 단 2개만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몇몇분들이 불평하는걸 들어보니까 공항사가 너무 짠돌이라서 두개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거까지는 어떻게 할수없으니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정말 1시간 가량 기다리다보니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