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 생활

방학과 함께 바뀐 생활패턴 4가지

신비한 데니 2010. 7. 17. 06:30

1. 취침시간

참... 알면서도 저절로 바뀌는거 같아요. 일찍자서 일찍일어나는것이 더 나을텐데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것이 계속 되는... 최근에 아침 1시간이 오후 3시간과 맞먹는다는것을 읽었는데 바꾸고싶습니다. 대체 왜 저녁에 노는게 더 재미있는걸까요 ㅠㅠ


2. 컴퓨터는 내 사랑

아침에 일어나서 잠드는 그 순간까지 제 곁에는 말썽쟁이 컴퓨터가 있습니다. 마음같이 블로그 생활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티비만 찾아보고있어요 ㅠ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계속 의자 앞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인터넷 안되면 한번 뒹굴고 있어요.


3. 스포츠는 빠이~

학교 다닐때는 정말 운동을 하루 안하면 지루해 죽을것 같았는데 이 놈의 컴퓨터는 왜 이리 재미있는걸까요. 일요일날 놀러갈꺼 같지만 마음깊이 밖에 나가고싶지 않네요 ㅎㅎ;; 걱정마세욧! 이제 곧 시작할꺼 같아요....


4. 웰컴 투 마이 속!?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맛있는거 같아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먹고만 있네요. 일어나서 배고프니까 먹고. 점심시간이니까 먹고. 간식주니까 먹고. 가만히 있기 심심하니까 먹고 저녁되니까 먹고. 아이스크림 두통을 4일만에 다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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