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들에서 말했듯이 저는 새로 휴대폰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휴대폰을 고르고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핸드폰 고르고 하는건 제 문제이지만 더 큰 기다림은 개통하는곳에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통신사회사에서 휴대폰을 사지않고 Bestbuy라는 일종의 몰에서 휴대폰을 개통했습니다. 특별하게 큰 이유는 없었지만 세일을 약간 하는거 같더군요. 결국엔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요 ㅠㅠ 동생과 엄마는 간 날 바로 핸드폰을 골라서 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에서 주춤하고 있었기에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다림이 그렇게 길어질줄이야 ㅠㅠ 일단 그 큰 매장에 직원이 3명뿐입니다. 비록 매번 붐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더라구요. 그나마 한명은 우리가 잡고있어서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