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10

캐나다 방송에 나왔던 테러리스트 용의자

테러리스트 용의자로 잡혀갔던 Khuram Sher가 캐나다 방송, Canadian Idol에 나왔었다고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후에는 여러명이 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화제의 동영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큰 성과를 가지지 못한채 돌아갔지만 그의 춤실력은 기억에 남는다고 댓글이 많이 달려있더군요. 물론 악플도 많구요;;

노래 잘하는 아이돌이 이슈되는 이상한 가요계

이제는 티비를 켜기만 하면 아이돌이 보이는 한국 방송계. 예능에 아이돌 한명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듯이 여러그룹에서의 멤버들이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서 참 신기한게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멋진 가창력으로 놀래킨 아이돌 가수'. 급 생각하려다보니 제목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노래를 부른 아이돌 가수가 그렇게 이슈화가 되어야합니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슈퍼주니어의 예성입니다. 뉴스를 읽으신분들도 계시겟지만 예성이 드라마 '신언니'의 OST를 불렀습니다. 너 아니면 안돼를 애절하게 외치던 노래였던거 같은데 저도 아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런데 OST를 불렀는데 왜 뉴스에 뜬걸까요? 바로 예성이라고 전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다는것입니다. 뭐 말이 예성이지 아이돌이 불렀다..

데니의 캐나다 이야기 - 가수

어느 학교처럼 우리 학교에도 밴드가 있다. 그 중에 내 친한 친구 한명이 밴드를 만들었고 기타를 치고 있다. 일렉트릭을 치고 있으며 메인은 아닌거 같다. 매번 나에게 이 기타노래 멋지다고 들어보라고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알려주는 친구다. 그렇지만 이 친구의 밴드는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 새로 데리고 온 보컬... 마약 사건에 휘말려서 학교에서 퇴학.... 메인 기타... 근육이 찢어져서 아직도 붕대하고다님.... 다시 새로 영입한 보컬....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서 실망하는중.... 드럼... 집이 멀어서 연습하기 힘들고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님;; 이렇게 힘든 현재 상황이다. 학교에서 했던 이벤트 'Battle of Bands' 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했다. 직접 보지 않아 실력은..

댄스에 집착하는 가요계, 장단점은?

요즘 댄스 음악 혹은 아이돌들의 음악에 공통성이 있습니다. 바로 계속되는 후렴구와 다른 사람들이 손쉽게 따라할수있는 댄스입니다. 때로는 노래를 하고 있기는 하나 의문이 들정도입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목소리도 묻혀서 잘 들리지가 않을때도 있고요. 이런 댄스 열풍을 일어낸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이죠. 그들의 텔미댄스는 한국 전국민에게 춤을 알립니다. 신생아들도 춤을 출정도로 유명했지요. 원더걸스가 현아와 함께 아이러니를 불렀을때 큰 관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텔미 한방으로 국민 여동생이 되버리죠. 그들은 계속 가창력 논란에 말렸었지만 인기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중독성있는 댄스와 노래가 있었기때문이죠. 이 원더걸스들의 시작으로 많은 아이돌들이 빠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들도 이와같은 후크송과 손..

나이는 어려지고 노출은 심해지는 연예계

이제 연예계는 학생들로 넘쳐난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리다. 더이상 '아이돌'이 아닌 그냥 '아이들'이 연예계에 데뷔하는것이다. 이제 아이돌의 막내들은 그들만의 관심을 받을만큼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과 시청자와 제일 비슷한 또래라는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데뷔하는것은 큰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다. 예전 아이돌의 평균나이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예전에 량현량하를 이길자가 어디있겠는가. 그러나 이런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다보니 지금의 연예계 트랜드(?)를 벗어날수가 없는것이다. 이제는 노출이 너무 평범해지고 있는것 같다. 섹시 그룹이라고 하는 브아걸, 애프터스쿨등의 비해 노출이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때때로는 못지않은 노출이 있다. 한때 선정성으로 큰 화제를 일..

더 이상 신비주의 가수는 존재할수 없다.

어린 소녀, 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 요즘 웬만한 신인들은 아이돌 그룹이다. 조금전만해도 걸그룹열풍이 일었났었다. 예전에 아이돌이라하면 보기힘들고 만나기 힘들고 아주 신비한 우상이였다. 그러나 이제 신비주의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비감을 깨지 못해서 안달이다. 이제는 신비함이 아닌 친근감이 필요한 아이돌들이다. 예전에는 예능에 나와서 그들만을 받들여주고 그들 위주로만 가며 모두 그들을 사랑하는척을 했다. 요즘에도 그들위주로 돌아가긴 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망가지는것을 원한다. 강한 굴욕장면이나 충격정인 장면만을 원하는 피디들이다. 오히려 강하지 않으면 편집당하는 추세가 되버렸다. 요즘에는 예능에 나오지못하면 인기를 끌기 어려운 추세가 되버렸다. 아이돌만을 모아둔 프로그램 청춘불패. 거기에서도..

가창력대신 이미지형 가수가 늘어나는 가요계

 이제는 더이상 가요계 데뷔는 어려운게 아니다. 외모가 된다면 쉽게 캐스팅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하는것이 그것의 예이다. 길거리 캐스팅에서 대부분 이미지를 보고 뽑느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실력을 약간 보고 뽑기도 할테지만 길거리에서 갑작스레 캐스팅해서 얼마나 실력을 알수있는지 의문이 있다. 흔히 요즘 티비에서 인터넷 얼짱을 많이 볼수있는 이유도 이것이 아닐까싶다. 가끔가다 그들이 연기 논란이나 가창력 논란의 중심에 있는것을 알수있다. 얼짱이 되기전에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얼짱이 뽑힌 후에 연락을 취한는가 싶다. 그리고 최근의 많은 아이돌도 가창력 논란과 음이탈 사건이 많았었다. 분명 가창력이 인정되는 멤버들도 있다. 그러나 딱히 역할이 없는 멤버들도 많다...

가수 되기가 제일 쉬웠어요~?

 신인들이 넘쳐나는 요즘 연예계. 그러나 나는 방송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과연 신인가수들은 모두 정말 가수가 되고싶어서 한것일까? 일단은 연예계에 발은 담근후에 인기가 늘어가면 그때 다른곳으로 가고싶은게 아닐까? 다른곳이라고 해봐야 연기지만... 케이블에 나오는 신인을 키우는 방송이나 샴페인에서 나온 유이의 이야기도 연기지망생이였는데 가수를 준비하고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수로 데뷔해서 연기까지 나아갔다. 과연 가수도 자기의 꿈이였는지 아니면 연기를 하고싶어서 어쩔수없이 하는방법이였는지 알수는 없다 예전에 가수를 하던사람들도 이제는 연기자가 되면서 가수의 이미지를 떠나려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보면 길거리캐스팅을 하면 대부분 가수가 되지, 연기자가 되는것은 잘 모른다. 분명히 연기자도 있지만 연기력을 ..

설정으로 넘쳐나는 예능...

 요즘에는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예능이 많다 그리고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있는 예능들은 리얼리티이다 그렇다고 모든 예능이 리얼리티인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티비를 보면서 궁금했던점이였지만 저번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설정의 실체를... 일단 음식점이나 어느 가게를 들어갈때 연예인들은 마치 처음간듯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들어간다 그리고 직원들은 마치 모른듯이 움직인다 하지만 카메라는 이미 셋업이 끝난 상황.. 그정도는 이해가 된다 원래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는거니까 그러나 스타킹을 보면서 설정의 의심은 더 커졌다 처음에 스타킹이 나왔을때는 사실 잼있었다 다 놀랍고 신기하고 어쩔때는 어이가 없기만한 재주들이 많이 나왔었다 그런데 장구 소녀시대라는 어린아이팀이 나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의 한 부모가 장구..

신인이 없는 한국 연예계!?

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에서 박진영이 그랬다 '미국 연예계는 계단을 차곡차곡 밞으며 올라가지만 한국에는 신인이 없다고' 나는 이게 공감이 가면서도 바뀌어된다고 많이 생각했다 요즘 새로운 신인들이 신인이 아니다 팬클럽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며 1위 후보, 뉴스, 화제, 컴백무대 모든게 관심의 중심에 있다. f(x)는 제시카의 동생으로 레인보우는 카라의 동생으로 같은 소속사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큰 화제가 되고있다 그들의 실력이 화제가 될만큼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도 전에 아무 이유없이 화제가 된다는건 좀 문제가 아닐까? 심지어 지금 큰 인기그룹인 소녀시대도 시작할때는 슈퍼주니어와 관련돼서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부터 큰 거품을 물고 시작하면 그 거품이 천천히 사라진다 그게 사라지면 그들도 잊혀지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