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연예

리얼리티 tv가 아이돌의 시작을 알린다

신비한 데니 2010. 1. 12. 07:00
           

현재 최고의 아이돌인 빅뱅. 아는 사람은 알테지만 위에 사진은 지금 빅뱅이 아니다. 바로 빅뱅을 데뷔시키기 전에 잇었던 예정멤버이다. 이젠 장현승도 비스트로 데뷔를 해서 모두 연예계에 있긴 하다.

         

혹시 모르는 사람들은 근데 왜 사진 아래에 '빅뱅'이라고 써있지? 그것은 바로 아까 말했듯이 빅뱅예정 멤버였다. 그렇지만 YG가 기획한 방송에서 탈락된것이다. 지금의 승리도 탈락의 위기에 놓였었지만 데뷔에 성공했고 빅뱅의 막내로 활약하고있다. 이 방송은 빅뱅의 데뷔 전에 그들의 모습과 데뷔준비과정을 닮고있었다.

이 방송에서 빅뱅이 얻은것과 잃은것은 무엇일까? 일단 잃은것은 상당히 적다. 장현승이 기회를 놓쳤다는것 말고도 딱히 머라 할것이 없다. 그대신 그들은 데뷔하기전부터 빅뱅 팬을 만들었고 그들이 실력파라는것도 보여줄수있었다. 이들이 크게 성공할수있는데는 이 방송이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또 시작된게 제국의 아이들이다. 똑같은 포맷은 아니지만 지금은 제아로 데뷔한 아이돌의 준비과정을 보였주었다. 그러면서 팬클럽이 생겼고 이 아이돌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제아는 그들만의 팬을 품에 안고 데뷔를 했다.

   
그래서 또 생긴것이 바로 데뷔후에 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것이다. 이미 'Fire'로 큰 인기를 끌고있었던 그들은 2NE1 TV로 강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욱더 많은고 탄탄한 팬층을 확보할수있었다. 이제는 신비주의보다는 친근감이 대세인세를 따라 큰 인기를 끌어당긴것이다. 방송말고 또 다른방법으로 홍보를 해 큰 효과를 본그룹도 많다.


그것은 바로 다른 아이돌과 연관되는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소녀시대와 2NE1이 있다. 일단 소녀시대는 여자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데뷔를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가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능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큰 인기를 끌고있지만 시작에는 여자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큰 화제였다.

거기에 2NE1은 아주 대박을 쳤다. 바로 빅뱅과 데뷔를 하자마자 억대 CF를 찍었다는것이다. 신인에게는 엄청난것이였다. 빅뱅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데뷔하자마자 1위를 하며 최고의 여그룹이 된것이다.

이런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GOD의 육아일기가 시작이였지만 진정히 그들의 것으로 쓴것은 YG인것 같다. JYP와 YG는 최고의 아이돌을 만들겠다는 리얼리티 tv로 현재 최고의 아이돌들을 선발했다.

최근에는 제아도 광고를 찍으며 큰 회사소속의 아이돌들은 무언가가 다르다는것을 보여줫다. 이제 아이돌은 그들의 실력과 노래를 먼저 보여주기전에 홍보가 더욱더 중요해졌다. 아이돌이 넘쳐나는 가요계에서 데뷔전에 그들만의 팬을 보유한다는것은 엄청난 어드벤티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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