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후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었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구박을 받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광기는 그 순간 바뀌었다.
최근 절친노트 2에서 김구라의 절친으로 나와서 방송복귀를 알렸다. 큰 결심을 했으며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 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러나 큰 결심을 하며 다시 시작한 방송에서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좋은점:
-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다
- 슬픔을 잊을수있다.
- 친구가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과 공감을 하며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해줄수있다.
- 그에게 새로운 면이 생긴다.
-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 그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도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수있다.
나쁜점:
- 방송의 특성상 똑같은 말을 계속 해야한다. 계속 아들의 대해서 언급하는것은 이광기에게 좋지않은것같다.
- 시청자들은 계속 이광기의 아들을 연관해서 생각해낼것이다
- 악플러들의 행동이 두렵다
- 주변사람들이 그에게 예전과 같이 행동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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