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연예 44

감동의 예능, 단비, 왜 시청률이 낮을까?

새로나온 감동의 예능, 휴머니즘이 있는 예능이라 불리는 일밤의 새 코너 단비. 그러나 감동이 전해졌다는 말이 무색하게 시청률은 상당히 저조하다는 평이다. 호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1. 경쟁하고 있는 프로그램 예능하면 딱 떠오르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무한도전, 1박2일, 그리고 패떳이 있다. 꾸준한 인기와 매니아층이 생기면서 그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중 1박2일과 패떳은 일요일 예능으로 일밤과 경쟁을 하고 있다. 각각 20%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니 단비에게 꽃혀질 포커스가 다르며 포맷자체가 그 둘과 너무 다르다는것이다. 2. 대중들의 선택 저번에 말했듯이 요즘 피디들과 사람들은 좀더 충격적인 모습을 원한다. 신비한 아이돌이였다면 망가지는 모습을 새로우면서 웃음을 주..

더 이상 신비주의 가수는 존재할수 없다.

어린 소녀, 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 요즘 웬만한 신인들은 아이돌 그룹이다. 조금전만해도 걸그룹열풍이 일었났었다. 예전에 아이돌이라하면 보기힘들고 만나기 힘들고 아주 신비한 우상이였다. 그러나 이제 신비주의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비감을 깨지 못해서 안달이다. 이제는 신비함이 아닌 친근감이 필요한 아이돌들이다. 예전에는 예능에 나와서 그들만을 받들여주고 그들 위주로만 가며 모두 그들을 사랑하는척을 했다. 요즘에도 그들위주로 돌아가긴 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망가지는것을 원한다. 강한 굴욕장면이나 충격정인 장면만을 원하는 피디들이다. 오히려 강하지 않으면 편집당하는 추세가 되버렸다. 요즘에는 예능에 나오지못하면 인기를 끌기 어려운 추세가 되버렸다. 아이돌만을 모아둔 프로그램 청춘불패. 거기에서도..

가창력대신 이미지형 가수가 늘어나는 가요계

 이제는 더이상 가요계 데뷔는 어려운게 아니다. 외모가 된다면 쉽게 캐스팅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하는것이 그것의 예이다. 길거리 캐스팅에서 대부분 이미지를 보고 뽑느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실력을 약간 보고 뽑기도 할테지만 길거리에서 갑작스레 캐스팅해서 얼마나 실력을 알수있는지 의문이 있다. 흔히 요즘 티비에서 인터넷 얼짱을 많이 볼수있는 이유도 이것이 아닐까싶다. 가끔가다 그들이 연기 논란이나 가창력 논란의 중심에 있는것을 알수있다. 얼짱이 되기전에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얼짱이 뽑힌 후에 연락을 취한는가 싶다. 그리고 최근의 많은 아이돌도 가창력 논란과 음이탈 사건이 많았었다. 분명 가창력이 인정되는 멤버들도 있다. 그러나 딱히 역할이 없는 멤버들도 많다...

야, 카메라 좀 꺼봐!!!

(출처: 순위를 정하는 여자) 흔히 티비를 보면 진행자들이 이런다. 야 카메라 좀 꺼봐 그러면서 주먹을 진뒤 휘두르는 모션을 하는것을 볼수있다. 아니면 정색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 몰래카메라나 장난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게 실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래카메라를 보면 그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급 공손해지면서 조용해진다. 심지어 친한사람들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많은 아이들의 꿈이 되버린 연예인. 그러나 그들의 꿈은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직업이 많을까? 슈퍼스타 K로 데뷔한 서인국은 연예계는 자신이 생각했던 연예계와는 좀 다르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은 비슷하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다 밝혀진다면 과연 대중들이 연예인들을 다시 똑같이 볼수있을까? 후배는 선배의 말을..

쥬얼리, 최장수 여성 아이돌, 과연 얼마나 더 할수 있을까?

이제 거의 10년차가 되가는 여성 아이돌 그룹 쥬얼리. 그러나 이들도 어쩔수 없었나보다. 원년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를 하면서 쥬얼리는 새로운 그룹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나는 이 새로운 쥬얼리가 걱정이 된다. 베이비복스를 새롭게 만들겠다면 시작한 베이비복스 리브. 하지만 그들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양미라의 동생이 이슈를 만들었지만 탈퇴를 하면서 서서히 잊혀져갔다. 새로운 쥬얼리를 만든다는것은 이 상황가 비슷하다. 제 2의 쥬얼리, 제2의 베이비복스로 시작하지만 과연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는 순간이 언제가 될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쥬얼리가 베이비 원모어 타임으로 돌아와서 부터 지금까지 과연 포커스는 멤버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졌을까? 시작에는 거의 돌부처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던 멤버들이다. 그룹..

세바퀴, 스타골든벨, 강심장의 차이점

현재 예능에 있는 대형 토크쇼 3프로 세바퀴,강심장, 그리고 스타골든벨. 이 3 프로의 차이점을 찾아본다. 1. 고정의 역할 세바퀴: 거의 고정의 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고정의 역할이 크다. 모든 코너를 열심히 참여하며 참여를 유도한다. 웬만한 것은 거의 고정이 한다. 웃음을 주는 사람들도 대부분 고정이다. 스타골든벨: 고정은 거의 존재감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거의 5초도 나오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주리의 몸개그와 김태현이 툭툭치는 말개그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큰 활약을 하기에는 주여주는 기회가 너무 적다. 강심장: 스타골든벨과 거의 마찬가지지만 오히려 기회가 더 적은것 같다. 아직 프로그램이 초기이기 때문에 딱히 머라고 결정지을수는 없지만 포커스가 거의 가지 않는..

1박2일 팬들은 왜 김종민의 컴백을 환영해주지 못하는걸까?

김종민과 하하의 컴백이 확정되면서 몇몇은 환영을 하고 몇몇은 반기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하의 무한도전 컴백은 긍정적이게 보는 반면 김종민의 1박2일 컴백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잇다. 누구는 하하의 컴백은 천천히 예정되있던 반면 김종민은 너무 갑작스럽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김종민이 컴백할거라는 예측이 이미 있었고 누구는 그 일이 일어날것을 예상했다. 단지 이 둘이 컴백을 했을때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김종민이 컴백했을때 우려되는것은 1박2일의 포맷이다. 1박2일을 보는사람들은 잘 알듯이 대부분 팀으로 짜여서 복불복을 진행한다. 2팀이나 3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한다. 개인전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까지 멤버를 6명으로 픽스해놓은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 포맷이 ..

연예인들이 교제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이 글은 내가 생각하는 이유일뿐, 확실한 증거는 없다. 1. 팬들때문에... 특히 아이돌들이 많이 숨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안티와 팬들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글 하나로 상처를 줄만큼 싫어한다. 인터넷을 한다면 다 아는사실일테지만 대부분 큰 상처를 주거나 큰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리다. 그들은 자신을 OO의 남편, 여자, 등등 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다. 그런데 만약 애인이 생긴다면? 일단은 애인에게 큰 안티클럽이 생긴것이고 그 애인이 감당해야하는 일은 설명할수가 없다. 이 일을 제일 잘 보여주는 예는 아이비와 닉쿤 사태이다. 단지 퍼포먼스였을뿐인데 아이비는 그 일 하나로 미니홈피를 폐쇄해야했었다. 닉쿤을 왜 건드리냐는 식이었다..

아이돌 아니면 노래도 못하나...

원더걸스를 빌보드 100위에 올린후에 한국에 돌아와 새 앨범, Sad Freedom,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 자신이 작사와 작곡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멋진 가수다. 여러 가수들도 발굴해내고 많은 히트곡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이다. 내가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이 앨범이 아니고 어느 한 댓글에 대한 이야기다. 박진영의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아래의 한 댓글을 읽었다. '이거는 춤만 보는 노래임. 2PM 옵화들한테 주지...' 이런게 아이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광팬이란게 좋은점도 있지만 안 좋은점도 상당히 많다는것이다. 댓글을 쓴 분은 이 노래가 춤만 보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면 이 노래를 2PM이 불렀다면 무언가가 달라질꺼라고 생각하나? 2PM, 비, god, 등등 많은 가수들을 직접 프로듀싱해서 ..

가수 되기가 제일 쉬웠어요~?

 신인들이 넘쳐나는 요즘 연예계. 그러나 나는 방송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과연 신인가수들은 모두 정말 가수가 되고싶어서 한것일까? 일단은 연예계에 발은 담근후에 인기가 늘어가면 그때 다른곳으로 가고싶은게 아닐까? 다른곳이라고 해봐야 연기지만... 케이블에 나오는 신인을 키우는 방송이나 샴페인에서 나온 유이의 이야기도 연기지망생이였는데 가수를 준비하고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수로 데뷔해서 연기까지 나아갔다. 과연 가수도 자기의 꿈이였는지 아니면 연기를 하고싶어서 어쩔수없이 하는방법이였는지 알수는 없다 예전에 가수를 하던사람들도 이제는 연기자가 되면서 가수의 이미지를 떠나려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보면 길거리캐스팅을 하면 대부분 가수가 되지, 연기자가 되는것은 잘 모른다. 분명히 연기자도 있지만 연기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