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연예

야, 카메라 좀 꺼봐!!!

신비한 데니 2009. 12. 19. 14:00

(출처: 순위를 정하는 여자)

흔히 티비를 보면 진행자들이 이런다. 야 카메라 좀 꺼봐 그러면서 주먹을 진뒤 휘두르는 모션을 하는것을 볼수있다. 아니면 정색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 몰래카메라나 장난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게 실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래카메라를 보면 그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급 공손해지면서 조용해진다. 심지어 친한사람들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많은 아이들의 꿈이 되버린 연예인. 그러나 그들의 꿈은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직업이 많을까? 슈퍼스타 K로 데뷔한 서인국은 연예계는 자신이 생각했던 연예계와는 좀 다르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은 비슷하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다 밝혀진다면 과연 대중들이 연예인들을 다시 똑같이 볼수있을까? 후배는 선배의 말을 꼭 존중해야되면 인기있는 스타면 건들지 못하는 문화 바뀌어야되지 않을까?

1박2일은 24시간 카메라를 돌린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프로보다는 조금더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볼수있으면 좀더 내츄럴한 모습을 볼수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방송이라는것을 인식할테니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볼수는 없을것이다. 흔히 장난으로 말하는 카메라 좀 꺼봐가 전혀 장난으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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