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연예 44

'성격'닮고싶은 남자연예인 BEST 5

1. 유재석 이미 많이 예상했으리라 생각한다. 방송만이 아닌 평소에도 예의가 바른것으로 유명하다. 안티가 없는 이유도 이것때문이 아닐까? 모든상황에서 언제나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배려하면 나의 이득이 아닌 배려심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2. 강호동 방송을 볼때에도 에너지가 넘치며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 돋보인다. 의리가 있어보이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부럽다. 평소 소심한 나도 이렇게 강한 리더십이 있으며 많은 사람을 이끌수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좋겠다. 3. 김종민 순수청년, 천재아니면 바보로 불리는 김종민. 언제나 웃으며 순수함이 보기 너무 좋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데 항상 웃는모습에 나도 같이 웃게 되버린다. 나도 다른사람에게 웃음을 전달할수있으면 좋겠다. 4..

사람들의 비난받는 '막장'드라마, 왜 계속 볼까?

막장드라마란? 말그대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막장인것이다. 현실에서 전혀 일어날리없지만 그런 일이 드라마에서 일어난다는것에 분노하여 붙여준 이름이다. 요즘들어 막장드라마가 늘어나면서 여러사람들의 비난과 의견들도 많이 공유되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하며 이해가 전혀안된다고 하지만 갈수록 시청률은 늘어간다. 시청률이 늘어갈수록 비난의 글도 늘어난다. 그렇다면 왜 계속 보는걸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대리만족과 불만해소이다. 원래 남 뒷담화를 하는것은 모두 해본것같다. 뒷담화를 하면서 화를 풀고 자신이 남보다 낫다는것을 표현하는것 아닐까. 만약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면 공개적으로 비난이 아닌 주변사람들사이에서 분명히 뒷담화가 있을것이다. 이야기거리를 만들기위해서 막장..

절친노트 3, 무엇이 바뀌었나

 절친노트 3, 새로운 포맷으로 바꾸고 MC들도 전면교체를 하였다. 나는 매주 금요일 절친노트 애청자였다. 절친들의 감동있는 스토리, 충격적인 발언, 마지막에 훈훈한 마무리, 그리고 MC들의 진행들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때로는 너무 서로를 비하한다며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실제로 절친이기 때문에 그런 말도 할수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무슨이유였는지 포맷을 다 바꿔버린후에 시즌 3로 돌아왔다. 일단 MC교체로부터 느낌이 확 달라졌다. 김구라와 이경규와 강한 말투와 그들만의 진행력으로 재미를주면서 이끌어나갔었다. 신정환과 박미선은 느낌이 확 다르다. 강하다기보다는 장난치는모습이 더욱 어울린다. 새 포맷에서 제일 거슬리는것이 바로 '찬란의 음식'(?) 이였다. 참 뜬금없이 억지로 끼어마추는듯한 멘트와..

러브택시, 길거리헌팅을 미팅으로 둔갑시키다

이제 막 시작한 케이블방송, '러브택시'. 정준하가 운전사이며 진행자이다. 여성게스트를 한명 모신후에 길거리를 돌면서 남성들을 태운후에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5명까지 헌팅가능하며 실패할경우 내려야하고 성공할경우 데이트를 즐긴다. 여성이 남자들을 찾기전에 두가지의 코드를 정한다. 마음에 안든다면 A, 마음에 든다면 B, 마음에 안든다면 남자는 바로 하차해야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필요하다 느끼지 못한다. 일단 정준하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일단 여성게스트를 태우러가며 중간에 연애팁 하나를 준후에 운전하는것이 다라고 보아도 된다. 그만큼 MC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단 아무래도 남성들을 태워야하다보니 친근감을 느끼도록 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길거리 헌팅을 고급..

누구~? 대중이 김구라와 왕비호에게 호응을 하는 이유?

 일단 김구라는 이제 지금의 캐릭터로 데뷔한지도 오래되었다. 이제는 심지어 독설 캐릭터가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오랜시간이 되었다. 안티로 방송을 시작한 김구라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까지 왓을까? 안티라는것은 그 사람을 싫어하는것이다. 아마 방송을 시작하기전에 안티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이렇게까지 왔을까? 방송에 출연하는것은 전혀 질문이 되지 못한다. 게스트성으로는 이미 안티를 모은사람들이 많이 출연을 했기때문이다. 아마도 김구라가 모은 안티와 다른 안티들은 다른것이기 때문일것이다. 김구라는 독설로 유명해졌다. 독설을 하는 그 뉴스는 루머인지 진실인지는 몰랐지만 분명히 대중들이 생각하는것을 말한것이였다. 궁금한점이였지만 질문이나 말의 강도가 높다보니 독설이 되버린것이다. 아무리 안티가 많았지만 ..

닭도리탕은 안되요! 근데 외래어는 괜찮아요?

요즘 티비에서 간혹 볼수있는 바른말 MC 1위, 경고 MC 1위, 등등, 진행보다는 진행방법에 대해 랭킹을 주는것을 볼수있다. 이것은 이제 어린 아이들을 위해 생각을 하는것도 있지만 바른말과 예의를 존중해야한다는 의견때문인것 같다. 이 생각과 실천하는것은 보기 좋지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일단 그들이 경고를 주는 기준이다. 첫번째로 방송에서 반말을 쓰는것이다. 분명히 존댓말을 쓰는게 방송에서 보는게 좋을것이다.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의 관계없이 다른사람에게도 서로 존중을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러나 분명히 반말을 쓰는 순간이 있다. 연예인들끼리 서로 친하다보면 반말이 나올수도 있고 방송에 나올수도 있다. 내 생각에 반말로 경고를 제일많은 방송은 아마도 세바퀴일것같다. 아무래도 고정 패..

길, 이하늘 - 진정한 예능인...

올해의 최고로 급부상한 예능인으로는 길과 이하늘같다. 최근에는 아이돌들이 많이 캐스팅되면서 니콜과 조권이 큰 인기를 끌고있지만 고정패널로는 길과 이하늘이 큰 활약을 한것 같다. 일단은 그들의 기존 이미지를 바꾸기 어려웠을텐데 큰 마음을 같고 바꾸었다는것에 박수를 치고싶다. 그들은 놀러와로 예능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패널로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 그들은 기존의 강한 랩퍼와 악동 이미지를 확실히 집어던지면서 재간둥이로 변신을 성공했다. 길은 무한도전에 합류하면서 안티도 많이 생겼지만 지금은 캐릭터를 잡고 열심히 방송에 집중하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의 웃음으로 보여주면서 큰 팬층을 보유하고있다. 그리고 이하늘. 길과 비슷하게 놀러와로 오면서 예능에 눈을 뜬 한 사람. 김창렬이 가족으로 악동이미지를 탈피..

정선희의 복귀가 기쁜이유...

큰 아픔을 겪은후에 컴백을 한 정선희의 반응은 극과 극이라고 했다. 그중에 나는 기쁜쪽이였다. 그 이유를 적어보려 한다.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와서... 아픔을 겪기전에까지 하던 방송생활이 일상이였고 열심히 했었다. 한동안 쉬는것도 당연하지만 컴백하는것도 당연하다. 이 방송 복귀를 왜 싫어하는지 못하겠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방송복귀하는데 큰 지장을 주는것 같지는 않다. 아픔을 털어내고 자신의 평소생활로 돌아온게 너무 기쁘다. ☆편견을 이겨내서... 한국의 정서는 이혼이나 큰 일이 생기면 방송에 잘 나오지 못한다. 최근에는 이혼이란게 그나마 조금 오픈되어서 김국진이나 이경실 등등, 이혼으로 개그도 한다. 딱히 흐믓한 개그는 아니지만 이제 웃어 넘길수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가. 정선희도 빨리 이 기억..

여성 연예인들은 꼭 노출을 해야하는건가?

어린 여성아이돌이 넘쳐나는 요즘 가요계. 그러나 그들도 이 절차를 피해갈수 없는것일까. 어느순간부터 짦은 치마와 노출은 기본이 되어버렸다. 스키니 진을 입는것이 그나마 제일 나은것 같다. 거듭 어린아이돌들이 너무 노출을 한다고 논란이 되고는 하는데 바뀌는것은 전혀 없다. 그들의 이미지는 깜찍함에서 섹시함까지 계속 바뀌기는 하지만 노출의 양은 딱히 바뀐다고 볼수 없다. 최근 유이의 성희롱 사건도 비슷한것 같다. 애프터스쿨은 섹시함이 이미지라서 노출은 어느정도 예상 된일이지만 이런 성희롱도 언젠가는 예견된 일이다. 꿀벅지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이는 안타깝지만 그런 일이 생겼었다. 길거리에서도 연예계에서도 성희롱이 늘어난것은 노출이 늘어난게 아닐까?

IRIS, 쥬니의 죽음이 팬들때문이라고?

올해 최근 하반기 드라마중 이슈를 끌고 온 드라마중 하나인 아이리스. 김태희와 이병헌이 캐스팅되면서 이슈도 되었지만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되었었다. 그러나 아이리스가 방영한 후에 탑을 둘러싼 많은 기사들이 있었다. 탑은 킬러 역할을 맡았었다. 중요 인물들을 간간히 나타나서 암살을 했지만 딱히 큰 인상을 남길만한 대사를 했다거나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려는것은 탑이 아니라 쥬니의 죽음이다. 쥬니의 죽음이 탑의 팬들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20회까지 계속 살아있었어야하는 쥬니가 일찍 죽은 이유가 연기력때문도 아니고 대본도 아니고 팬들때문이였다는것이다. 쪽대본이라 불리는 드라마의 대본의 문제점이 준비력이 부족하다는것이지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