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by HAMED MASOUMI 제 학교와 주변은 참 이상합니다. 한국의 법은 잘 모르지만 여기는 미성년자가 담배를 사는것은 안되지만 피는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오면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들이 신입생들을 반기면 공지사항들을 말해줍니다. 그때 담배얘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학교 property를 벋어나서 담배를 피라는 것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길만 건너가서 담배를 피기 시작합니다. 그 옆으로 교장선생님이 지나가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생님과 흡연하는 학생들끼리 담배를 주제로 장난을 치기까지 시작합니다. 그만큼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는것이 많으며 상관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것입니다. 한국에서 담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