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아빠/생활소회

데니아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1. 16:04

뭐가 이리 복잡한지....
잘 모르겠지만 데니가 가르쳐준데로 여기까지 들어는왔는데
내가 쓰는 글이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데니를 초등학교5학년때 조기유학보내고
올해 대학을 간 지금까지 떨어져 지냈으니
짧지않은 시간을 홀로 생활하고 있는 데니아빠입니다.

평소 내 자신의 블러그를 만들어
일기쓰는 기분으로 생활의 정리도 하고
기러기생활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께 작은 도움도 드리고
조기유학과 기러기아빠들에 대한 편견과오해를 푸는데 작은 힘이 되고싶었으나
컴실력이 따르지를 못해 실천을 못하고 있었읍니다.

마침 데니가 블러그를 만들어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보면서
평소 데니와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과 생각들을 알게되어 좋았읍니다.

그래서
따로 나의 블러그를 만드는것보다
데니의 블러그에 함께 글을 올려
이왕이면 부자지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괜쟎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데니야!
글 중간에 그림넣을줄 모르니
그건 네가 알아서 해주렴.
시작은 했는데 약간 쑥쓰럽네....^^
사랑한다.. 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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