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23

몸무게 강조, 잘못된것이다

이제는 아~주 민감한 문제가 되버린 몸무게. 이 세상에서 몸무게에 대한 생각을 안해본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여기서 문제는 이 모든사람들이 너무 많이 생각을 한다는것이다. 몸무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컴플렉스가 생기면서 더 큰 문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들 조차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아이들은 다이어트가 필요한걸까?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정상이였다. 그런데 왜 아이들은 자신이 overweight라고 생각을 하는걸까? 예전에는 이런 문제는 여성들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자들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문제로 남자도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여자 못지않은 고통을 가지고 있다. (이 위에 영상은 해외 광고입니다) 이들이 이런 생각을 ..

SOCIETY 2010.01.22

정말 힘들어 죽을것 같아서 울었던 '지리산' 등산

 제가 대략 초 3학년때쯤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가 등산을 좋아해서 근처의 콘도에 가족친구들이 남아있고 저는 여느때와 같이 아빠를 따라갔습니다. 이 전까지도 이미 산을 몇번 등산해보았기때문에 그냥 재미있겠다고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지리산....은 달랐습니다. 일단 힘들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렸을때라 코스도 기억안나고 자세한 시간도 기억은 안나지만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따라왔던 동생들은 이미 아래에서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는다고 맹세했지만 조금더 올라간후에 맨 앞에서 울면서 등산을 했습니다. 아우 정말 힘들어서 운 거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었길래... ㅠㅠ 어쨋든 그때는 경치보다도 그냥 올라가는게 목적이여서 그냥 제일 앞에서 올라갔습니다. 지금 어렴풋이 기억나..

SOCIETY 2010.01.18

'서양美'에 집착하는 우리, 잘못된것이다

 소비자고발을 본후 이 글을 적는다. 이번 방송은 바로 턱수술의 부작용에 대한것이였다. 턱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면서 큰 부작용을 가지게 되는 사건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버린것이다. 부작용의 심각성을 자세히 모르다가 큰 봉변을 당하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런 심각한 수술을 받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이뻐지기 위해서이다. 서양미가 추구되는 이 시점에서 서양사람들의 미 기준을 따라가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뻐지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한 이 수술에서 얻은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칠수없는 컴플렉스가 더 생긴것이다. 혹시 서양사람들이 동양美를 추구하며 성형을 하는사람을 본적있나? 나는 들어본적이 없다. 왜? 그들은 누구에게 기준을 두고있지 않다. 연예인을 두고 말하기는 하겠..

SOCIETY 2010.01.17

'인종차별', 남을 탓하지말고 자신들을 보라

이전 글: 외국인이 동양인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  무릎팍도사: Tiger JK 2부가 방송되었습니다. 방송 초반에 그의 한국에 들어온 사연을 말하였습니다. 힙합축제에 초대가 되서 흑인친구 한명 그리고 백인친구 한명과 같이 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자마자 '흑인이랑 다니지마, 버려'. 이것이 바로 인종차별이다. 비록 10년이 넘은일이지만 아직까지 인종차별은 아직까지 존재하고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고 있다는사실에 웃고 아직 있다는 사실에 운다. 이전글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으며 제가 알지못했던 사실들이 많이 적혀있었습니다. 일단 제일 놀라운 사실은 한국이 바로 인종차별 국가 1위라는것입니다. 다른 총 위험지수 국가 5위안에도 든다는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땅 크기와 인구크기가 그렇게..

SOCIETY 2010.01.14

우울한(?) 나의 인생굴곡그래프

이 위에 그래프는 제 그래프입니다. 처음에 보고는 너무 행복했지만... 다른사람들 이름쳐보고는 깜놀했음... 이것은 아는 지인의 그래프입니다. 똑같이 안정적인데.... 저는 왜이렇게 슬픈걸까요... 나에겐 행복한 순간이 없다니 ㅠㅠ 가족한테 말해줫더니 아주 즐겁게~ 오~~랫동안 이름을 쳐보더군요. 믿을만한것은 아니지만 재미로 하기에는 너무 조아요~ 한번 여러분도 해보세요^^ 난 절대로 울지 않을테야.... 인생굴곡그래프 링크입니다>> http://uremon.com/life_graph/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구독해주세요 -->

SOCIETY 2010.01.12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닮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있다.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을 닮아간다는 뜻이다. 즉 아이들은 그들에게 제일 많은것을 가르치는 부모를 닮는다는것이다. 꼭 똑같은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공감대가 있으며 ‘넌 왜 아빠 나쁜습관만 배웠니’ 라고 하는것도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태어나서가 아니고 아빠를 보고 배웠기때문이다. 그만큼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 가족과 가까워지는것만이 아니고 성격과 습과도 모두 바뀔수있다는것이다. 최근에 본 조사결과에 놀랐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녀들은 담배나 술을 할 확률이 30%나 줄어든다는것이다. 나는 초등학교때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옆집으로 이사하셨다. 그때부터는 할아버지,할머니,동생, 그리고 엄마까지 모두 함께 먹었다. 소소한 얘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생활했..

SOCIETY 2010.01.07

내가 '타임머신'이 있었다면 좋겠다 싶은 15가지!

Birthday Cake by Cake Girl by Hyeyoung Kim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때... 1. 어린시절로 돌아가 원없이 놀고싶을때 2. 시험 망치고 다시 돌아가 공부하고싶을때 3. 좋아하는 이성이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멋지게 고백하러;;) 4. 미래의 내가 알고싶을때 5. 돈 버는 방법을 알았을때 (주식^^;;) 6. 내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7. 우리 가족에게 조언을 해야될때 (교통사고, 병) 8.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싶을때 9. 나의 삶을 아주 새롭게 살아보고 싶을때 10. 지금시대의 기술을 전으로 가져가 멋지게 인생반전시키고싶을때 11. 사람의 속마음을 알고싶을때 12. 역사의 진실을 알고싶을때 13. 인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 ..

SOCIETY 2010.01.03

에픽하이-Love Love Love (패러디)

게임하이 - Play Play Play 밤 12시 피곤해 지친 목소리 새벽 2시 뜨겁게 켜진 컴퓨터 아무도 내 맘을 모르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아파도 계속 반복하죠 I can't stop Love Love Love 있나요 게임해본적 새로나온 게임에 반해본 적 피씨방에 앉아서 밤새본 적 현실과 담쌓아본 적 쏟아지는 비속에서 연습해본 적 득템 향해 미친듯이 달려본 적 몰래 지켜본적 미쳐본적 다 훔치고도 못본 척 있겠죠 사랑해본 적 뉴신상 때문에 가난해본 적 부자면서 사달라 말해본 적 레벨업으로 날 새본 적 가족과의 약속을 미뤄본 적 다치지말라 신께 빌어본 적 친굴 피해본 적 잃어본 적 케릭 뒷모습 지켜본 적 can't stop love 미친듯 클릭했는데 왜 정말 난 많이했는데 ..

SOCIETY 2010.01.02

아이를보호하자! 노인을 공경하자! 그럼 나는???

 흔히 말하는 '어린이를 보호하자', 그리고 '노인공경', 아무래도 힘이 약하다보니 보호를 해야한다는 말일것이다. 그렇다면 그 중간에 있는 청년들은? 여성들은 약간 더 보호를 받는것같아서 일단 이 글에서는 빼겟다. 내가 이 글에서 말해보고 싶은것은 이 보호를 그만하자는것이 아니라 보호를 하되 개념을 장착하자는 말이다. 일단은 어린이들부터 말하겠다. 어릴때는 아무래도 아는게 없다보니 겁이 덜 있는것 같다. 나도 어렸을때는 벌레들 찾으러 다니고 전혀 꺼림칙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더러워서 못 만지겠다. 나같은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어렸을때는 했지만 크다보니 무언가가 아니라는것을 안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바로 무개념 초딩들이 생각나서 이다. 나는 아이들과 노는것이 싫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깝치면..

SOCIETY 2009.12.30

뚱뚱하면 다 강호동?

1박 2일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이 어디서 나왔는지 아리라 생각한다. 내가 봤을때 방송에나온 사람중에 강호동과 제일 비슷했던 사람을 MC몽 매니저 이석훈이라고 생각한다. 이 방송에서 강호동 자리를 잠시 꿰차았을때 실제로 파워풀한 진행을 하려는 모습이 나왔고 자신만의 센스도 보여줬다. 그러나 이렇게 비슷한사람만 나오는게 아니다. 스타킹을 보았다면 또 아리라 생각하지만, 통통한듯한 사람들도 많이 나오게 된다. 그러면 꼭 누군가가 그런다. '강호동씨 닮은거 같아요, 강호동씨 아니에요?.. 등등' 참 말도 안된다. 거기에 나온 사람들은 웃고는 있지만 정말로 웃겨서 웃고있는것인지 방송이라서 웃고 있는것인지 의문이다. 참 말도 안되게 비슷하다. 전~~~~혀 비슷하게 생기지도 않았지만 꼭 얼굴을 대본다. 그러고..

SOCIETY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