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략 초 3학년때쯤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가 등산을 좋아해서 근처의 콘도에 가족친구들이 남아있고 저는 여느때와 같이 아빠를 따라갔습니다. 이 전까지도 이미 산을 몇번 등산해보았기때문에 그냥 재미있겠다고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지리산....은 달랐습니다.
일단 힘들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렸을때라 코스도 기억안나고 자세한 시간도 기억은 안나지만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따라왔던 동생들은 이미 아래에서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는다고 맹세했지만 조금더 올라간후에 맨 앞에서 울면서 등산을 했습니다. 아우 정말 힘들어서 운 거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었길래... ㅠㅠ
어쨋든 그때는 경치보다도 그냥 올라가는게 목적이여서 그냥 제일 앞에서 올라갔습니다. 지금 어렴풋이 기억나는 경치는 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정말 나무가 푸르고 물도 맑은 곳이 바로 지리산 갔습니다. 자연이 정말 좋구나 하는곳은 바로 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정상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 긴 등산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저도 배낭 단단히 매고 정상을 가야되바야 될것같네요 >_<
제가 대략 초 3학년때쯤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가 등산을 좋아해서 근처의 콘도에 가족친구들이 남아있고 저는 여느때와 같이 아빠를 따라갔습니다. 이 전까지도 이미 산을 몇번 등산해보았기때문에 그냥 재미있겠다고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지리산....은 달랐습니다.
일단 힘들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렸을때라 코스도 기억안나고 자세한 시간도 기억은 안나지만 힘들어서 울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따라왔던 동생들은 이미 아래에서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는다고 맹세했지만 조금더 올라간후에 맨 앞에서 울면서 등산을 했습니다. 아우 정말 힘들어서 운 거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었길래... ㅠㅠ
어쨋든 그때는 경치보다도 그냥 올라가는게 목적이여서 그냥 제일 앞에서 올라갔습니다. 지금 어렴풋이 기억나는 경치는 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정말 나무가 푸르고 물도 맑은 곳이 바로 지리산 갔습니다. 자연이 정말 좋구나 하는곳은 바로 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정상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 긴 등산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저도 배낭 단단히 매고 정상을 가야되바야 될것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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