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싶다면 꼭 해야하는 테스트. 어느순간부터 미국뿐만이 아닌 한국에서도 아주 열심히 하는것같습니다. 캐나다는 옵션일뿐이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때문에 저는 전혀 걱정없이 상관안씁니다. 그런데 제 지인중에 미국에 유학을 간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는 나이가 어리구요. 어렸을때는 친하게 지냈기때문에 이름정도쯤이야 당연히 기억하구 있구요. 그런데 최근에 한국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부러운지 ㅠㅠ 매일 채팅한다는 제 동생도 엄마한테 처음 들었다네요. '아... 한국에 놀러가는구나... 부럽다!!!' 저와 동생이 외쳤죠. '애들 한국에 SAT 공부하러 가는거야.' 이제 SAT를 준비해야 될 나이가 되서 공부하러 간다고 하네요. 한국의 '쪽집게' 학원 강사님들을 친히 만나러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