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말리는 전투는 계속 되고있다... 절대 끝나지 않을것이다.... 모든것이 부서진다고 해도 난 절대 포기 하지 않을것이다.... 저는 캐나다에 오기까지만 해도 아주 축구에 미쳐있었습니다. 2002년의 열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것이죠. 물론 아는 운동이라곤 피구랑 축구밖에 없었지만! 축구가 아주 좋았습니다. 지금 베프인 친구도 아주 미치도록 축구를 좋아합니다. 대학에 들어갔을때 한 시즌에 6개의 리그에 들어가서 할만큼 좋아하지만 잘도 합니다. 저는 요즘 열기가 많이 식어있긴 하지만 이 친구와의 대결에서 절대 끝나지 않는게 있는데요, 바로 그것이 축구게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PS2를 샀을때 위닝일레븐9을 축구게임으로 샀는데요. 이 친구가 놀러오면 빠지지 않고 하던 게임이죠. 승부욕은 또 엄청 강한 친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