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은 내가 예전에 쓴 [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이야기] - G-드래곤이 죽었다 계속 외치는 외국친구에 달린 댓글이다. 참 유치원생도 이것보다는 댓글을 잘 쓸텐데요... 그죠? 이 친구가 외국친구중에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고있는 소수의 친구중 한명. 내가 유일히 자랑할수있는 애다. 그런데 내가 그 애에 대해 포스팅 했다고 하자 아주 방방 뛰면서 좋아했다. 댓글이 뭐라고 말하는지 반응도 알아보려고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읽으려고 했단다. 그런데 우리의 속어를 그 누가 알아내리... 거 말도안되게 번역을 한다.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그랬더니 댓글을 달겠단다. 그게 첫번째 댓글. 처음에는 쿨하지 못하다고 적으려고 했는데 번역기가 차갑지 않다고 번역해줫다 ㅋㅋㅋ 그렇게 댓글 적은거 같더니 내가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