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3

길, 이하늘 - 진정한 예능인...

올해의 최고로 급부상한 예능인으로는 길과 이하늘같다. 최근에는 아이돌들이 많이 캐스팅되면서 니콜과 조권이 큰 인기를 끌고있지만 고정패널로는 길과 이하늘이 큰 활약을 한것 같다. 일단은 그들의 기존 이미지를 바꾸기 어려웠을텐데 큰 마음을 같고 바꾸었다는것에 박수를 치고싶다. 그들은 놀러와로 예능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패널로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 그들은 기존의 강한 랩퍼와 악동 이미지를 확실히 집어던지면서 재간둥이로 변신을 성공했다. 길은 무한도전에 합류하면서 안티도 많이 생겼지만 지금은 캐릭터를 잡고 열심히 방송에 집중하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의 웃음으로 보여주면서 큰 팬층을 보유하고있다. 그리고 이하늘. 길과 비슷하게 놀러와로 오면서 예능에 눈을 뜬 한 사람. 김창렬이 가족으로 악동이미지를 탈피..

가창력대신 이미지형 가수가 늘어나는 가요계

 이제는 더이상 가요계 데뷔는 어려운게 아니다. 외모가 된다면 쉽게 캐스팅이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하는것이 그것의 예이다. 길거리 캐스팅에서 대부분 이미지를 보고 뽑느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실력을 약간 보고 뽑기도 할테지만 길거리에서 갑작스레 캐스팅해서 얼마나 실력을 알수있는지 의문이 있다. 흔히 요즘 티비에서 인터넷 얼짱을 많이 볼수있는 이유도 이것이 아닐까싶다. 가끔가다 그들이 연기 논란이나 가창력 논란의 중심에 있는것을 알수있다. 얼짱이 되기전에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얼짱이 뽑힌 후에 연락을 취한는가 싶다. 그리고 최근의 많은 아이돌도 가창력 논란과 음이탈 사건이 많았었다. 분명 가창력이 인정되는 멤버들도 있다. 그러나 딱히 역할이 없는 멤버들도 많다...

신인이 없는 한국 연예계!?

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에서 박진영이 그랬다 '미국 연예계는 계단을 차곡차곡 밞으며 올라가지만 한국에는 신인이 없다고' 나는 이게 공감이 가면서도 바뀌어된다고 많이 생각했다 요즘 새로운 신인들이 신인이 아니다 팬클럽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며 1위 후보, 뉴스, 화제, 컴백무대 모든게 관심의 중심에 있다. f(x)는 제시카의 동생으로 레인보우는 카라의 동생으로 같은 소속사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큰 화제가 되고있다 그들의 실력이 화제가 될만큼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도 전에 아무 이유없이 화제가 된다는건 좀 문제가 아닐까? 심지어 지금 큰 인기그룹인 소녀시대도 시작할때는 슈퍼주니어와 관련돼서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부터 큰 거품을 물고 시작하면 그 거품이 천천히 사라진다 그게 사라지면 그들도 잊혀지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