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데니 4

외국친구 차를 탈때 귀를 막고 소리치는 이유

캐나다는 어린나이부터 운전을 할수있기때문에 몇몇 친구들은 17-18살 사이쯤에 벌써 운전면허를 다 따놓고 자기 차를 가지는 모습을 찾아볼수있습니다. 제 친구들도 대부분 다 가지고 있구요. 저는 원래 나가는것보다 집에 있는걸 더 좋아서 상관이 없습니다만... 친구들과 놀려면 역시 자기 차를 가지고 있는것이 편한거 같더군요. 그렇다보니 어디 나가려하면 친구가 저를 데리러 옵니다. 어린나이에 운전을 해서 약간 불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타서 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타도타도 귀를 막고 소리를 치게 됩니다. 꼭 이 친구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외국친구들의 차를 타면 같은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음악입니다. 한국음악은 아주 밝고 해피한 노래 혹은 발라드를 즐겨듣는 저는 이들의 베이스 강..

외국과 한국 A/S 센터의 차이점

우리는 언젠가 한번쯤은 A/S 센터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완벽한 물건이라는것은 찾기 힘드니까요. 자신의 실수로 물건이 망가지든 오래되서 망가지든 자신의 실력으로 고치기 어려운것들이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위해서 있는것이 워랜티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여기에서 생활을 해보면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가게 제가 캐나다에 처음왔을때 컴퓨터는 꼭 한국사람들이 하는 가게에서 샀습니다. 영어로 사면 한국어가 입력 안되는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좀 중요하다 싶은 물건이여서 한국컴퓨터상점을 찾게 되더군요. 처음에 샀던 데스크탑은 사양이 너~~무 좋아서 문제가 있었습니다(주인아저씨 말에 의하면;;) 재부팅을 마음대로 해버리는.... 그랬더니 그래픽카드를 하나 낮..

블로깅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해주었다

Intro... 블로그... 이 세글자.. 사실 접하기 힘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자세히 접하게 된것은 최근 1-2년이다. 이전에는 블로그를 나쁜시선으로 보고 있는건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좋은시선으로 보고 있던것도 아니였다. 때로는 너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적혀있는 글을 보며 눈쌀을 찌푸린적이 있다. 하지만 유용한 정보를 받을때는 한없이 기뻣다. 그런 블로그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은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난후가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서이다. 유투브도 일종의 블로그이다. 영상용 블로그... 즉 vlog이다. 나도 후에 준비가 된다면 도메인도 구입하고 해서 미디어블로그를 시작할 계획이다 ㅎㅎ 하지만 그들이 짦은 1-5분 가량의 영상을 만들어서 많은 돈을 만든다는 사실을 ..

블로그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