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6

리그오브레전드 북미 서버 난리나다

요즘 들어 북미서버가 말썽입니다. 최근 한달에 서버문제만 여러번이였습니다. 이제는 한꺼번에 문제가 쌓이더니 몇몇 ISP는 게임도중 끊김현상이 계속 되고, 클라이언트는 제대로 인식이 되지를 않고, 게임이 위 화면처럼 제대로 로딩이 되지않고, 그냥 난장판입니다. 매번 DDOS 공격을 받는다고야 하는데 이렇게 계속 되서야 원.... 위에 사진은 서버문제가 있을때마다 알려주는 포럼인데요, 보시다시피 초록이 아주 많네요. 이번 패치때 카사딘이 새로 바뀌게 되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4.4 패치다음에 서버도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현재 북미 클라이언트가 가능하지 않다고 하니 혹시나 북미를 하실 계획이었다면 일단은 4.4 패치를 기다려보세요.

리뷰/LoL 롤 2014.03.18

친한친구와의 알바, 망설여지는 이유는?

이제 곧 어쩌면 생애 첫 알바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대학생인데 또래 친구들보다 알바를 늦게 시작했네요. 그런데 이게 알바가 약간 독특합니다. 이 알바는 제가 찾은게 아니고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하는건데요. 광고지를 돌아다니면서 전달하는건데요. 그냥 몸으로 떼우는 알바하는거죠. 물론 불법으로 광고를 전달하는게 아니구요 회사에서 전단지를 받아서 집집마다 전달하는겁니다. 그러나 심플해보이는 이 알바가 망설여지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모든 돈과 계약은 친구가 한다는점인데요. 일은 같이해도 결국에는 권력이 이 친구에게 있다는점이죠. 친구다보니까 사기까지는 안 당하겠지만 제가 워낙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혹시라도 뭐가 잘못될까바 무섭네요. 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캐나다라는 점입니다. 캐나다는 ..

인터넷이 안되니까 인터넷으로 도움청하라는 통신사

대략 30분전에 포스팅하고 다시 하게 됐네요. 이제 다시 블로깅에 힘을 가하려 하는데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바로 이눔의 인터넷!!!! 속도도 개판이고 돈은 엄청 비싼데 문제는 엄청 많은 이 인터넷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것이였습니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이기때문에 라우터를 뽑았다가 다시 끼기를 수십번.... 절대 안되더군요. 심지어 티비도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티비는 됐고 인터넷부터 고쳐보자 해서 도움전화를 청했습니다. '따르르릉~' 'PIN 넘버를 눌러주세요' 엄마한테 급 물어본후에 재빨리 눌렀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담당자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한 3초가 흐른후 누군가가 받는다. 왜 이렇게 빨리 받나 싶었지만 기쁜 마음에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기를 기다렸다. 그랬더니... ..

나는 지금 블로그와 씨름중?!

정말 미친듯이 블로그를 하다보니 1년이 점점 다가오네요. 처음에 많이 조사했다고 생각한 이 블로그가 갈수록 더 복잡해지는것 같아 흥미로우면서도 답답해지네요. 한동안 잡블로그로 많이 안타까웠던 이 블로그를 한 주제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하니 바꿔야할것도 상당히 많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이제 내일 모레면 블로그에 다시 미친듯이 빠져야할텐데... 링크프라이스문제도 몇개 있고 스킨도 바꿔야하고 ㅠㅠ 없는동안 은근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구요. 제가 없는동안에도 방문해주신 모든 이웃분들께 감사해요 ㅎㅎ 대학가기전에 빡세게 방송도 해보고 할라그랬는데 지금상황은 상당히 어렵네요. 이제 곧 정말 찾아뵐게요 ㅎㅎ

블로그 2010.06.28

우리에게는 사소한것, 장애인에게는 큰 문제이다

글을 쓰기전 방송장면을 캡처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오늘 소비자 고발의 방송의 주제는 장애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였습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정말 울컥했다. 혹시 보시지 않았다면 보기를 강추합니다. 문제1: 일반인과 같은 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시설이 미약하다) 분명 시설만 갖추어진다면 일반인과 장애인은 똑같은 생활을 꾸려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길을 걷다보면 시력장애인을 위한 간단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않아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짦은 거리의 횡단보도도 건너기 힘듭니다. 게다가 인도를 걷다가도 그 위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부딪히는 일도 한두번이 아니다. 휠체어에 몸을 의존해야하는 장애인들도 애매하다. 오랜만에 나온 데이트. 영화를 볼 마음에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하지만 영화를 ..

SOCIETY 2010.04.24

못생긴게 죄니? (외모지상주의)

나는 전혀 잘생기지 않았다 평범한것도 아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나도 연예인 처럼 잘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 세상에는 외모지상주의란게 잇다 사람들이 겉으로는 없다고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존재하는 외모지상주의란게 분명히 존재한다 얼짱, 몸짱, 훈남, 미남, 미녀... 이 모든게 외모지상주의를 나타내는게 아닌가? 누구는 못생기고 싶어서 못생기나 잘생긴거는 유전이다 요즘엔 성형도 있지만 자연미남,미녀가 더욱 빛나는것은 그냥 멋지다는거다 개그맨들은 흔히 이런다 더욱 못생기가 나아주지 그러셨어요 그런데 만약 그들이 개그맨들이 안되고 평범한 일반인이였다면 그런말을 할수있엇을까? 개그맨들은 사람들을 웃겨야하기때문에 못생겨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것에 같이 웃고있다 무의식적으로 동의..

SOCIETY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