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2

나이는 어려지고 노출은 심해지는 연예계

이제 연예계는 학생들로 넘쳐난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리다. 더이상 '아이돌'이 아닌 그냥 '아이들'이 연예계에 데뷔하는것이다. 이제 아이돌의 막내들은 그들만의 관심을 받을만큼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과 시청자와 제일 비슷한 또래라는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데뷔하는것은 큰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다. 예전 아이돌의 평균나이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예전에 량현량하를 이길자가 어디있겠는가. 그러나 이런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다보니 지금의 연예계 트랜드(?)를 벗어날수가 없는것이다. 이제는 노출이 너무 평범해지고 있는것 같다. 섹시 그룹이라고 하는 브아걸, 애프터스쿨등의 비해 노출이 적은것은 사실이지만 때때로는 못지않은 노출이 있다. 한때 선정성으로 큰 화제를 일..

연예인들의 '섭섭'한 컨셉은 좋지않다.

이제는 쉽게 찾아볼수있는 예능의 캐릭터는 바로 '섭섭'이다. 예전부터 코미디에서도 제일 인기를 끌기 쉬운것은 바로 바보 캐릭터이다. 그것은 왜? 바로 친근하기때문이다. 자신의 눈높이와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개그와 예능에서의 캐릭터가 다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리얼리티라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코미디프로그램보다 예능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있다. 이제 유행어는 대부분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오고있다. 그만큼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이 커졌다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컨셉은 더욱더 큰 영향을 가지고 올것이다. 영구가 인기가 있을때 바보분장을 한것이 영향이였다면 '섭섭'해도 잘 될수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다. 꼭 똑똑해야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섭섭'해서 성공할수있다는것은 아닌것 같다. 심지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