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출입구라고 할수 있겠군요 ㅎㅎ
문 옆에 붙어있던 공지사항같은거. 일본의 카리야라는 도시가 미시사가와 특별한 관계인가봐요. 15년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말하고있네요. 다시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연못(?)입니다. 그런데 바로 오리(거위인가요??) 앞을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그냥 찍어봤어요 ㅋㅋ
조금 걷다보니 먹을것을 찾고있던 청솔모를 발견했어요. 너무 빨리 도망가서 가까이서는 촬영 실패 ㅠㅠ
참 생뚱맞게 있는 동상같아요. 그래도 귀여워요 ㅎ
정원에 있는 산책길이라고 할까나... 생각보다 나무가 많았네요. 그런데 저기 뒤에서 한번 돌면 입구라는...
좀더 큰 연못이죠 ㅎㅎ 이전에는 물고기도 보고 거북이도 봣는데 오늘은 다 새만 있네요.
글자가 새겨져있는 종입니다. 역시 무슨 글자인지 모르구요... 소리가 나나 만져보고 싶지만 무서워서;;
이 난감한 자갈밭은 무엇인가!?
바로 Zen Garden 이라는것입니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잘 모르겠음...
확대 사진
뒷문
옆에서 찍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그 조그만 정원중에 이 사진이 제일 나은거 같네요. 왠지 커보일거 같지 않나요;;
이름은 Park이지만 사실은 그냥 정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말 1분 걷기도 어려운 짦은 산책코스. 그래도 은근 웨딩촬영하러 많이 모이더군요.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거든요^^ 저번에 기회가 있을때 찍어볼걸 그랬네요 ㅎㅎ 일본의 문화를 보여준다고 적혀있던데... 좀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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