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Rib Festival 때문에 갔던 Ganonoque를 드라이브 겸 다시 한번 들렸네요. 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 햇빛이 좋으니까 분수도 나오고 아이들도 물에서 잘 놀더군요.
문 닫기 2분전에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을 시켜서 마셨습니다. 책을 받침대처럼 해놓아서 좋았던것같네요.
누군가가 분필로 3d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진들을 너무 막 찍어서 그렇지 거기서 보면 은근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그림 잘그린거 볼때마다 그려보고 싶은데 매번 안되는...
그냥 드라이브 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길 가다가 마차타고 집에 가는 노인부부도 봤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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