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학생들은 킹스턴에 가을에 도착해서 봄초에 떠나곤 하죠. 하지만 킹스턴은 여름이 정말 보기 좋은곳이에요. 최근에 들어서 다운타운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들도 여름내내 준비되어 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목요일 밤에 여러가지 영화를 상영하는것인데요. 자기가 의자나 돗자리 가져와서 그냥 보면 되는거에요. 이번주에는 마이클조던과 벅스버니가 나온 Space Jam을 보여줬는데 뭐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겨울왕국을 보여준다는데... 아직 안봤는데 가서 볼까말까 고민되네요.
혹시나 킹스턴에 계실 생각이면 주변에 무슨 일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킹스턴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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