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 살고 있는 지인이 추천해준 음식점 Blue Cactus 에요. 주변에 음식점이 상당히 많아서 고를수 있는 곳이 참 많아요.
아주 넒은 곳이에요. 제가 앉은 쪽이 약간 끝부분이라서 그런데 반대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어요. 시간은 좀 애매한 시간이라서 많이는 없구 맥주 마시는 분들은 창가쪽에 꽤 있었어요.
모든 테이블에 있던 팝콘. 짭짤한데 안주로 있는거 같아요.
음식 사진은 아직 카메라로 찍는게 어색해서 폰으로 찍었어요. 일단 에피타이저로 오징어 튀김 Calamari (칼라마리).
소스가 매콤한듯 달달하면서 맛있더라구요.
제가 시킨 Jamabalaya (잠발라야). 치킨, 소시지, 새우가 들어있는 소스. 생각했던 모습은 아니였는데 먹을만 했어요.
약간 안타깝다면 소시지가 잘 안보였다는점.
동생이 시킨 BBQ 치킨 피자. 좀 달달한맛에 시키는거죠. 빵도 얆아서 좋고 위에 과자같은것도 맛있었어요.
엄마가 시킨 Clam Chowder 스프. 전에 먹던거 보다는 좀 묽은 느낌이였는데 맛은 좋았어요. 옆에 바삭한 빵도 굳.
좀 오래 기다린거 말고는 음식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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