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 생활

대마초에 대한 외국 친구들의 시선

신비한 데니 2014. 8. 14. 07:50

캐나다에서 생활하다보면 한국에 비해서 대마초와 마약에 관한 이야기와 소식을 더 듣는것 같습니다. 지인중에도 사용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구요. 게다가 생명 과학을 공부하다보니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도 하구요. 일단 대마초는 다른 마약에 대해서 강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마치 담배처럼 한번쯤은 경험할수도 있는 것으로 대부분 생각하죠.


어느 곳에서나 누군가는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때는 학생들 몇명이 걸렸다고 들었는데 대학에 들어와서는 친구중에 한명이 파는 사람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찾는지는 모르지만 5불정도에 한번 필수 있는 양을 구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보거나 살 일이 없으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파티를 갔는데 거기서도 볼수 있었다고 하네요.


대부분 합법화를 하는것에 찬성 하는것 같습니다. 의료용으로 이미 쓰이고 있으며 담배에 비해서 몸에 그리 해롭지 않다고 하네요. 담배와 술에 비해서 회사들이 돈을 많이 벌수 없어서 그렇다고 많이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꼭 다 해보는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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