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내가 블로그에 가지고 있던 편견들

신비한 데니 2010. 3. 22. 02:21

사람들 모으기가 쉽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대부분의 유명 블로그는 티스토리였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오면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는줄 알았습니다. 메타블로그라는것도 조사를 하다보니 알게된거구요. 글만 쓰면 다 되는줄 알았던 블로깅의 세계.... 아~~주 복잡합니다. 글을 쓴다고 다 되는것이아니고 그 글을 읽으며 추천해주는 사람들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지요.

글만 쓰면 된다!?

이 블로그라는게 자신이 글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과 공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글만 쓰면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해도 되긴 하지만 블로깅을 시작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조사 할것도 엄청 많고 고쳐야할것도 많고, 제 블로그도 개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구요. 정말 잠이 부족할정도로 계속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블로그는 인내심이 필요하구요.


돈 벌기가 쉽다!?

티스토리에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광고를 손쉽게 게제할수있는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광고를 이미 게제하고계시고, 장점이라고 알려지다보니 저는 블로그만 시작해서 게제만 하면 돈이 벌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블로거분들은 이미 대답을 알고 계시죠? ㅎㅎ 분명히 충분하게 조사를 해보면 수입이 생길수있지만 모든 블로거들이 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이제 수입은 잊어버리고 블로그 글쓰는 재미로 하고있네요^^

블로그는 다 거기서 거기다!?

처음에 블로그 서비스는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습니다. 티스토리가 다른 블로그와 뭐가 다른지 티스토리에 가입을 해본후에 알았습니다. 티스토리도 많은 유명 블로거분들이 쓰길래 와봤는데 왜 쓰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다 제 생각대로 처음부터 되는게 없더라구요... 천천히 고쳐봐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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