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의 Western 대학을 보고 왔습니다. 이제 봄방학이다보니 많은 대학들이 오픈하우스를 통해서 학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Western은 비즈니스가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파티스쿨이라고 알려져있더군요. 저는 딱히 마음에 두고 있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하도 관심을 보이길래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저는 Health Science 프레젠테이션을 보았습니다. 아주 시작에는 집중을 열심히 하려 노력을 해보았지만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말을 못해서 지루해 죽겠더군요.... 마지막에는 현재 외국에서 공부중인 학생한명과 화상채팅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는 신입들에게는 딱히 중요한 정보는 없었구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약간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끝에는 Western에게 정말 안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