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는 Engineering이 참 좋은 명문대로 알려져있는데요. 역사도 상당히 깊습니다. 그중에 생긴것중 하나가 졸업반이 무대를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서 Formal, 파티,같은것을 합니다. 이번에 주제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였는데요. 더워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3층짜리 성을 만들었어요. 성 주변에 앉아서 쉬는곳 사진도 찍을겸 장식품인 병사들. 친구한테 사진 찍어달라그랬더니 갤럭시 쓰는법 몰라서 그냥 병사만 찍었어요. 입구를 반기는 아저씨. Formal이 끝나고는 먼저오는 학생한테 줬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잘 만들었어요. 화장실겸 Coat Check하는곳 주변은 모자가 널려잇어요. 디테일 잘 살린것 같습니다.이전에 만들어놓은것들을 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하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것 같네요. 같은날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