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우스가 중간중간 버벅거리기도 하고 먼지도 너무 많이 뭉치는거 같아서 새로운 마우스를 장만했네요. 게이밍 마우스중에 유명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아마 그중에서도 최고의 보급용은 레이저의 데스에더 일텐데 친구들이 사면 다 잘 망가진다고해서 그나마 좀더 튼튼해보이는 스틸시리즈를 구입하기로 했네요. Steelseries Sensei RAW 상자 내부에 조그마한 설명과 마우스가 보입니다. 아주 새~~~까매요. 하얀색마우스는 '센세이'라는 모델이라는데 로우보다 약간 비싸지만 평가는 훨씬 좋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 돈쓰기 아깝고 찾기 귀찮아서 로우 샀어요. 약간 센세이 한단계 내려서 파는 모델이라고 느낍니다. 상자 해부하면 설명서, 스티커, 광고, 마우스가 들어있네요. 마우스 드라이버는 시디가 아니라 공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