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4

한국의 두려운 문화 3가지

캐나다에 살면서 많은 순간 한국에 있지 못해서 아쉬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순간에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는게 좋다는 순간도 많습니다. 이 3가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한국의 일상입니다. 1. 내가 하면 너도 해 (유행) 한국은 무언가 붐이 생기면 모두가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물건이나 패션이 그런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전에는 노스페이스, 그러더니 어느 순간 캐나다 구스 브랜드가 뜨더군요. 캐나다에 살다보니 캐나다 구스를 많이 봅니다. 실제로 여기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쓰고있으며 좋은 평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를 쓰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저는 저번 겨울에 한국에서 산 코트를 사서 입었는데 주변에서 디자인이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다른 사람이 하면 해야하는, ..

학생을 힘으로 다루는 교장선생님

요즘에 선생이 학생을 폭행하는 장면들이 많이 포착되면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아이를 많이 보호한다는 외국에서도 이런일이 포착되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이 장면에 나오는 어른은 교장선생님이구요. 자기의 오피스로 끌고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아 어떻게 사건이 시작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버릇없다는 의견도 있으며 너무 과격하게 한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선생이 힘으로 제지하는것은 좋은것이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이 너무 예의가 없고 반항심이 높아지는것은 무시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맞고있는 여자를 바라만 보고 있는 친구들

남자라면 혹시 상상했을법한 멋진 격투신. 나는 길을 걷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시비를 걸고 나는 멋진 돌려차기로 악당을 처치하며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만약 이게 실제로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상상대로 할수있을까요? 오늘 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여자 1명 남자 2명이 학교 로비로 들어와서 시비를 건후 옆에 있는 여자친구를 때린것입니다. 그 옆에 있던 8명의 남자친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말에 의하면 모르는 남자 2명은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옆에 친한 여자 친구가 맞고 있는것을 그냥 지나친다는건... 게다가 거기 있던 남자 8명은 학교에서 자칭 '터프가이'입니다. 맨날 운동하러 다니고 근육자랑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

야, 카메라 좀 꺼봐!!!

(출처: 순위를 정하는 여자) 흔히 티비를 보면 진행자들이 이런다. 야 카메라 좀 꺼봐 그러면서 주먹을 진뒤 휘두르는 모션을 하는것을 볼수있다. 아니면 정색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 몰래카메라나 장난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게 실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래카메라를 보면 그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급 공손해지면서 조용해진다. 심지어 친한사람들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 많은 아이들의 꿈이 되버린 연예인. 그러나 그들의 꿈은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직업이 많을까? 슈퍼스타 K로 데뷔한 서인국은 연예계는 자신이 생각했던 연예계와는 좀 다르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은 비슷하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실이 다 밝혀진다면 과연 대중들이 연예인들을 다시 똑같이 볼수있을까? 후배는 선배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