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했던 목표중에 하나였던 테터앤미디어. 어떻게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신청을 해보았네요. 오늘 답장이 왔지만 안타깝게도 실패 ㅠㅠ 제일 안타까운것은 신청한 바로 다음날 구독자가 2배로 늘었다는 ㅠㅠㅠㅠ 하지만 이렇게 신청을 해보고난 후에 저의 위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이 블로그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것인가. 어떻게 끝날것인가. 테터앤미디어가 원하는 리밋에 다 충족하지 못해서;; 약간 쪽팔리기도 ㅋㅋ 저는 블로그를 작년 11월에 접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LiveRex님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걸로 알고있고 다른 많은 블로거분들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저와 실력차이가 엄청나죠.... 처음에는 저도 부러웠습니다. 나는 왜 저렇게 못할까? 내가 부족한게 뭘까? 그렇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