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

러브택시, 길거리헌팅을 미팅으로 둔갑시키다

이제 막 시작한 케이블방송, '러브택시'. 정준하가 운전사이며 진행자이다. 여성게스트를 한명 모신후에 길거리를 돌면서 남성들을 태운후에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5명까지 헌팅가능하며 실패할경우 내려야하고 성공할경우 데이트를 즐긴다. 여성이 남자들을 찾기전에 두가지의 코드를 정한다. 마음에 안든다면 A, 마음에 든다면 B, 마음에 안든다면 남자는 바로 하차해야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필요하다 느끼지 못한다. 일단 정준하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일단 여성게스트를 태우러가며 중간에 연애팁 하나를 준후에 운전하는것이 다라고 보아도 된다. 그만큼 MC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단 아무래도 남성들을 태워야하다보니 친근감을 느끼도록 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길거리 헌팅을 고급..

무한도전 식객, 이선민, 타블로의 형의 의견이 잘못됐나?

이 소식은 좀 오래됀 뉴스지만 해야할말이 있어서 적어본다 국민예능 무한도전의 식객 도전편... 무한도전은 뉴욕으로 떠나고 설문조사를 하러떠난다 이제 이 장면이 문제가 된다 에픽하이 타블로의 형 이선민씨가 질타를 한것이다 '뉴욕같은데나 가면서 통역이라도 데리고 가지 영어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왜 가서 부끄럽게 하냐... 다른사람이 비웃는거 안보이냐... 등등...' 여러가지 욕설도 넣은거로 기억한다 그러자 빵 터졌다.... 아주 난리가 났었다 외국에서 온 사람이라서 이해를 못한다고... 래퍼 데프콘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짚고넘어가야할것이 있다 이선민씨의 글에 동의를 한사람도 있고 안한사람도 있다는것이다 단 동의하지 않은사람이 많았고 미디어도 무한도전의 팬이 많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