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픔을 겪은후에 컴백을 한 정선희의 반응은 극과 극이라고 했다. 그중에 나는 기쁜쪽이였다. 그 이유를 적어보려 한다.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와서... 아픔을 겪기전에까지 하던 방송생활이 일상이였고 열심히 했었다. 한동안 쉬는것도 당연하지만 컴백하는것도 당연하다. 이 방송 복귀를 왜 싫어하는지 못하겠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방송복귀하는데 큰 지장을 주는것 같지는 않다. 아픔을 털어내고 자신의 평소생활로 돌아온게 너무 기쁘다. ☆편견을 이겨내서... 한국의 정서는 이혼이나 큰 일이 생기면 방송에 잘 나오지 못한다. 최근에는 이혼이란게 그나마 조금 오픈되어서 김국진이나 이경실 등등, 이혼으로 개그도 한다. 딱히 흐믓한 개그는 아니지만 이제 웃어 넘길수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가. 정선희도 빨리 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