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은후에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었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구박을 받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광기는 그 순간 바뀌었다. 최근 절친노트 2에서 김구라의 절친으로 나와서 방송복귀를 알렸다. 큰 결심을 했으며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 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러나 큰 결심을 하며 다시 시작한 방송에서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좋은점: 일상으로 돌아가고있다 슬픔을 잊을수있다. 친구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과 공감을 하며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해줄수있다. 그에게 새로운 면이 생긴다.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도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수있다. 나쁜점: 방송의 특성상 똑같은 말을 계속 해야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