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3

도둑과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외국 상인

이른 아침, 편의점에 큰 막대기를 가지고 쳐들어온 강도을 본 58살의 주인은 망치를 들고 서로를 쳐다봅니다.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대략 1분간 신경전을 버리다가 강도가 카운터를 넘어와 주인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편의점 주인의 얼굴을 여러번 강타한후 돈을 가지고 뒷문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소리가 없어서 가만히 서있는 동안 무슨말을 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설정으로 넘쳐나는 예능...

 요즘에는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예능이 많다 그리고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있는 예능들은 리얼리티이다 그렇다고 모든 예능이 리얼리티인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티비를 보면서 궁금했던점이였지만 저번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설정의 실체를... 일단 음식점이나 어느 가게를 들어갈때 연예인들은 마치 처음간듯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들어간다 그리고 직원들은 마치 모른듯이 움직인다 하지만 카메라는 이미 셋업이 끝난 상황.. 그정도는 이해가 된다 원래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는거니까 그러나 스타킹을 보면서 설정의 의심은 더 커졌다 처음에 스타킹이 나왔을때는 사실 잼있었다 다 놀랍고 신기하고 어쩔때는 어이가 없기만한 재주들이 많이 나왔었다 그런데 장구 소녀시대라는 어린아이팀이 나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의 한 부모가 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