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전부터 많이 얘기했듯이 캐나다에서는 운전면허를 아주 손꼽아 기다립니다. 학교도 빠질만큼 자기 생일만되면 바로 시험보러가고는 하죠. 그렇다보니 12학년 (한국 고3정도)가 되면 학교에 직접 차를 몰고오는 친구들을 보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일찍 운전하는 그들은 즐거울지 모르지만 단점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1. 멋을 추구하다... 꼭 어딜가나 어느 문제이건 비슷하죠... 운전을 할때 최종목적인 편하게 움직이는것이 아닌 자신의 차가 더 좋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있곤 합니다. 그렇다보면 조금씩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고 상대방을 보고 비웃는 모습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또 생기는 문제는 바로 스피드 레이싱... 자신이 더 잘났다고 하면서 레이싱을 하고는 하죠. 친구중에 한명은 커브할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