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아는 블로그는 딱 하나였습니다. 그 블로그의 사람이 계속 많이 오고 추천수도 많고 돈도 많이 번다는 소식이 들려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블로그가 악랄가츠님이였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ㅎㅎ 웅크린 감자님이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블로거분들의 방송이야기도 보느라 아주 부럽지는 않지만 역시 부럽긴 하군요.... 어쨋든! 그런데 왜 가츠님을 추천하느냐.. 바로 파워블로거는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주신분이시며 제 블로그의 원천(?) 이기도 하시기때문이죠. 때는 대략 7개월 전.... 이제 막 메타블로그 등록하고 글을 작성할때.... 방문자수는 10명 혹은 20명... 그러다가 다음에 베스트글이 빵 터집니다. 그때는 뭐 아는게 없어서 그냥 티비보고 글쓰고 놀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터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