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 2

어린나이의 운전하는 캐나다, 단점들은?

이미 이전부터 많이 얘기했듯이 캐나다에서는 운전면허를 아주 손꼽아 기다립니다. 학교도 빠질만큼 자기 생일만되면 바로 시험보러가고는 하죠. 그렇다보니 12학년 (한국 고3정도)가 되면 학교에 직접 차를 몰고오는 친구들을 보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일찍 운전하는 그들은 즐거울지 모르지만 단점도 많이 보이곤 합니다. 1. 멋을 추구하다... 꼭 어딜가나 어느 문제이건 비슷하죠... 운전을 할때 최종목적인 편하게 움직이는것이 아닌 자신의 차가 더 좋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있곤 합니다. 그렇다보면 조금씩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고 상대방을 보고 비웃는 모습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또 생기는 문제는 바로 스피드 레이싱... 자신이 더 잘났다고 하면서 레이싱을 하고는 하죠. 친구중에 한명은 커브할때 너..

조기유학의 좋은 점 5가지

1. 빠른 적응력 저는 한국의 물건에 물들기 전이였기때문에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핸드폰도 관심이 없었고 컴퓨터조차 거의 만지지않다시피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에 있던 여기에 있던 별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단 밖에서 노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는거 빼고 우울증이나 그런것은 전혀 없고 오히려 다른 나라에 왔다고 너무 좋았습니다. 2. 영어 배우기 1번과 약간 비슷한건데 아시다시피 어릴때부터 공부를 할수록 더 빨리 배우는것이죠. 그렇다보니 요즘 애들이 너~무 일찍부터 시작하는 느낌이 있지만;; 하여튼 시작은 상당히 답답할뻔 했지만 전혀 그런거 같지 않아요. 한국애들이랑 할말 다하고 공부도 ESL로 천천히 하다보니 재미있었습니다. 3. 소통되는 한국말!?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와서 지금과 같이 쓰는것과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