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3

오바마 대통령을 질타하는 어린아이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찾은 영상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미국 현 대통령 버럭 오바마에게 독설을 날리는것입니다. 아마 미국의 최대 핫 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오바마 대통령.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그가 이렇게 질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완벽한 대통령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모든 미국사람들의 지지를 받고있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어느 사람에게는 좋지 않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몇몇 미국 사람들은 그가 말하는것들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제 학교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얘기를 하다가 오바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미국이 모든일에 나서려 한다고 생각하더군요. 도와주려고 생각하는..

캐나다 이야기, 캠프

하이스쿨을 졸업하려면 총 4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한다. 9학년때는 도서관에서 할수있었는데 음악레슨때문에 못했다. 그러고는 11학년이 대뜸 다가왔다... 12학년에는 공부만 빡세게 해도 바쁘다는 설이 있기때문에 긴장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모은 시간은 대략 8시간. 하지만 40시간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때 나의 귀에 들어온 학교방송. '학교 방학 캠프에 도움주고싶은 사람들은 말씀해주세요' '(이거다!!!)' 혼자가면 뻘쭘하니까 친구 몇명들을 꼬셔서 같이 했다. 그렇게 방학이 다가왔다.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던 캠프봉사... 하지만 방학때 매일 나가야하는 이 번거로움은 나의 귀차니즘의 큰 적이였다. 하지만 이미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나의 첫번째일은 게임룸에서 아이들을 보는것이..

연예인들의 '섭섭'한 컨셉은 좋지않다.

이제는 쉽게 찾아볼수있는 예능의 캐릭터는 바로 '섭섭'이다. 예전부터 코미디에서도 제일 인기를 끌기 쉬운것은 바로 바보 캐릭터이다. 그것은 왜? 바로 친근하기때문이다. 자신의 눈높이와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개그와 예능에서의 캐릭터가 다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리얼리티라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코미디프로그램보다 예능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있다. 이제 유행어는 대부분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오고있다. 그만큼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이 커졌다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컨셉은 더욱더 큰 영향을 가지고 올것이다. 영구가 인기가 있을때 바보분장을 한것이 영향이였다면 '섭섭'해도 잘 될수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다. 꼭 똑똑해야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섭섭'해서 성공할수있다는것은 아닌것 같다. 심지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