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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팔기, 5분보기위해 1시간 집을 비워줘야한다

이제 이사를 하기로 결정이 난 후부터 집을 팔기로 결정이 났는데요. 물론 저희 집은 아니지만 집을 보여줘야하는것은 저희들이라서 집주인만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 방을 깨끗이 해놓고 사는 타입도 아니고 물건이 좀 많은 편이라서 정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게다가 한번 일을 하면 또 치워놓고 다시 꺼내야하니까 정말 귀차니즘의 끝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힘드네요. 게다가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음식을 제대로 해먹지 못한다는건데요. 한국음식이 은근 향이 강한데 집을 보러오는 사람들은 이런 냄새가 익숙치 않을테니 밥을 제대로 못해먹습니다. 이건 당연한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약속은 당일 아침에 잡히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디 밖에 오래 나가있지 않을거면 계속 스케줄이 바뀔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외국에서 영어를 터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유학을 결정한 후에도 계속 고민되는 것은 바로 영어공부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될수 있으며 얼마동안이며 원하는 결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나는 유학이라기보다 이민을 염두해두고 오고 어린나이에 왔기 때문에 크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짦은 기간동안 유학을 하려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많이 고민이 될것이다. 영어공부에 아주 힘을 쏟고있는 가운데 유학을 통해 큰 이익을 받을수있고 오히려 돈만 낭비할수도 있을것이다. 아마도 영어뿐만이 아닌 다른 언어라면 다 비슷하리라 생각이든다. 터득하는 시간에 영향을 끼치는것들: 환경(친구, 선생님) 공부방법 나이 기간 스트레스 의지 관련글: 유학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 환경 한국인들사이에서 영어공부하는거 보다 영어로만 말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영어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하지..

유학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

영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한국도 영어공부가 한창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직장인부터 유치원생까지 영어공부에 집중을하고 있습니다. 좀더 효율적이게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학원, 과외뿐만이 아닌 유학을 많이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짦게는 방학동안만 길게는 이민으로 이어지기까지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학과 이민을 선택하다보면 몇가지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돈을 투자한만큼 결과를 얻을수 있을까? 이 질문을 주변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1. 외국에서 공부하는 방법들 제가 봤을때 유학을 온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방학동안 캠프를 통해 배우거나 정식으로 학교에 들어가 배우는것입니다. 아마 방법은 가족마다 자기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를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Daylight Savings Time이 돌아오다

캐나다는 Daylight Savings 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해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죠. 겨울에는 날이 빨리 어두워지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한시간이라도 늦추지 않으면 3시에 밤이 되버립니다. 실제로 겨울에는 5시가 되버리면 마치 9시인냥 해가 하나도 안보입니다. 이제 그런날이 끝나고 다시 제 시간으로 돌아옵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13시간이죠. 안타깝게 1시간을 놓쳤네요 ㅠㅠ 만약 캐나다에 오실거라면 기억해두세요 ㅎㅎ 대부분 일요일날 시간이 바뀌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이 아까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