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3

내가 캐나다와서 바뀐것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왔습니다. 어렸을때 오다보니 한국에 있을때와 많이 바뀐게 있는거 같아요. 나이가 있는것도 있겠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장난을 잘 받아드린다!? 저는 여기에 오면서 아이들의 장난을 좀 더 잘 받아드리게 된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장난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운적도 있는데;; 이제는 웬만한 장난아니면 아무 생각도 안둡니다. 여기는 워낙 장난 레벨이 틀리다보니;; (지금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일단 인종차별이 섞여있는 장난도 많고요. 그래도 이제는 저도 장난을 치고 재미있는거는 저도 많이 기억하고있어요 ㅋㅋ 컴퓨터와 친해졌다!? 저는 한국에 있을때는 집에 안들어온다고 혼났습니다. 너무 밖에서 친구들이랑 축구하느라 저녁도 놓친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처음 올때는 아는게 없..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닮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있다.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을 닮아간다는 뜻이다. 즉 아이들은 그들에게 제일 많은것을 가르치는 부모를 닮는다는것이다. 꼭 똑같은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공감대가 있으며 ‘넌 왜 아빠 나쁜습관만 배웠니’ 라고 하는것도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태어나서가 아니고 아빠를 보고 배웠기때문이다. 그만큼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 가족과 가까워지는것만이 아니고 성격과 습과도 모두 바뀔수있다는것이다. 최근에 본 조사결과에 놀랐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녀들은 담배나 술을 할 확률이 30%나 줄어든다는것이다. 나는 초등학교때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옆집으로 이사하셨다. 그때부터는 할아버지,할머니,동생, 그리고 엄마까지 모두 함께 먹었다. 소소한 얘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생활했..

SOCIETY 2010.01.07

'성격'닮고싶은 남자연예인 BEST 5

1. 유재석 이미 많이 예상했으리라 생각한다. 방송만이 아닌 평소에도 예의가 바른것으로 유명하다. 안티가 없는 이유도 이것때문이 아닐까? 모든상황에서 언제나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배려하면 나의 이득이 아닌 배려심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2. 강호동 방송을 볼때에도 에너지가 넘치며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 돋보인다. 의리가 있어보이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부럽다. 평소 소심한 나도 이렇게 강한 리더십이 있으며 많은 사람을 이끌수있는 에너지가 있으면 좋겠다. 3. 김종민 순수청년, 천재아니면 바보로 불리는 김종민. 언제나 웃으며 순수함이 보기 너무 좋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데 항상 웃는모습에 나도 같이 웃게 되버린다. 나도 다른사람에게 웃음을 전달할수있으면 좋겠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