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생존’을 하기 위해서 산다. 태어나자마자 위험한 요소가 많기 때문에 ‘생존’이라는 단어는 그들에게 큰 존재이다. 우리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살수있도록, 혹은 이런 세상에서 ‘생존’할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한다.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는것도 꿈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도 모두 이런것과 관련된거 같다. 하지만 아무리 돈이 많아도 똑똑해도 이런 스킬이 무력화 될수있을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제때에 No라고 하지 못하는것이다. 사람들이 망할때를 보면 대부분 중독때문이다. 도박, 술, 등등… 중독은 왜 멈추지 못하는걸까? 바로 자신이 원할때 No라고 외치지 못했기때문이다. 중독자들은 과연 자신이 중독이라는것을 모를까? 그건 아니다. 자신도 멈추고 싶지만 멈추기 어려운것이다. 금연하기가 어려운게 그런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