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인터넷과 방송에 나오는 유머를 보면 캐나다 사람들은 화내면서도 쏘리하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본 대부분은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5학년때 와서부터 생활을 하다보니 땡큐와 플리즈를 많이 쓰는 편인데 외국 친구들이 하는거 보면 저도 좀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킹스턴에 음식점이 많아서 친구들이랑 자주 다니는데 일단 자리에 앉고 물을 가져다주면 땡큐를 합니다. 음식을 시킬때 플리즈를 하구요. 음식을 가져다 주면 땡큐를 하구요. 물 채워줄때 땡큐, 계산서 달라고 할때 플리즈, 가져다주면 땡큐. 나갈때 안녕히 계세요. 땡큐 할때마다 웨이터가 you're welcome 이라고 하는데 여러명이서 있을때는 제가 또 땡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