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2

[킹스턴] Rib and BeerFest, 립과 맥주 페스티벌

이번 주말에는 킹스턴에서 립 그리고 맥주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저번에 Gananoque에 페스티벌을 다녀온 후에 또 다시 갔는데요. 약간 비슷하긴 햇네요. 올해로 2번째라는데 학생들이 돌아온 시기라 그런지 사람으로 북적거리기도 했어요. 입구에서 파는 음료수. 특이한 컵에 마실수 있는데 좀 비싸서 그냥 안마셨어요. 그래도 저런 통에서 음료수 마시는게 재밌네요. 연기가 아주 자욱한곳에서 고기를 끈임없이 굽고 있어요. 다른 소스 립 두개를 시켰는데 한곳은 약간 실망했다는... 치킨도 한번 시켜봤어요. 이제 좀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여기는 맥주를 샘플하는 곳이에요. 여러 브랜드가 있었는데 맥주를 마시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컵에 마시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도 맥..

Rib Festival, Ganonoque에서의 돼지갈비 페스티벌

대략 5일동안 Ganonoque에서 립 페스티벌을 한다기에 친구와 사먹으러 갔습니다. Ganonoque는 킹스턴에서 대략 30분정도 거리밖에 안되는 곳인데요. 언제 시간이 되면 놀러가도 괜찮아보이는 도시였습니다. 이곳에는 4종류의 립만 왔지만 좀 더 큰 도시는 숫자도 엄청나니까 조금씩 나눠먹으면서 여러가지 소스맛을 경험해보시면 더 좋습니다. 이 전에 미시사가에서 있던 페스티벌도 갔었는데 가격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그리고 상들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다른곳도 비슷해보이던데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그냥 줄 제일 긴데로 갔어요. 땡볕아래에서 하루 종일 그릴앞에서 일을 해야하는 모습이 참 덥네요. 하지만 음식은 참~~ 맛있어보여요. 두번째 산 립을 찍었는데 Coleslaw랑 Baked Beans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