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쉽게 찾아볼수있는 예능의 캐릭터는 바로 '섭섭'이다. 예전부터 코미디에서도 제일 인기를 끌기 쉬운것은 바로 바보 캐릭터이다. 그것은 왜? 바로 친근하기때문이다. 자신의 눈높이와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개그와 예능에서의 캐릭터가 다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리얼리티라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코미디프로그램보다 예능 프로그램을 더 많이 보고있다. 이제 유행어는 대부분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오고있다. 그만큼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이 커졌다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컨셉은 더욱더 큰 영향을 가지고 올것이다. 영구가 인기가 있을때 바보분장을 한것이 영향이였다면 '섭섭'해도 잘 될수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다. 꼭 똑똑해야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섭섭'해서 성공할수있다는것은 아닌것 같다. 심지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