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부담감은 커져갑니다. 캐나다는 이제 5월이면 자기가 갈 대학을 정해야합니다. 이미 고른사람들도 있지만 저와 같이 고민이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베프와 어느 대학이 더 좋은것인지 피튀는 논쟁을 하고 있네요. 저는 장난으로 엄마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이럴때는 한국에 있었면 좋겠다.’ 라구요. 왜냐구요? 한국은 가야할 대학이 확실히 정해져있다고 생각되니까요. 한국은 누가 뭐래도 서울대가 최고라고 믿고있지 않나요? 분명 좀더 자세한 공부로 들어가면 다른 대학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와우’라고 하지 않을까요? 서울대만 그런것이 아니라 한국은 좀 랭킹이 확실하다고 해야하나?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자세히는 모르니까요;; 하지만 캐나다 대학들은 자기가 원하는 직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