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6

캐나다 학생들이 받을수 있는 선물 이벤트

캐나다의 가장 운좋은 학생이라는 이 사이트는 캐나다의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만이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지금은 Taylor Swift 콘서트 외에 쇼핑할수 있는 기회, 노트북 등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약간 안타깝다면 무료 이벤트다보니 뉴스레터에 구독해야 참여할수 있다는것인데요. 적혀있는거 말로는 구독해제(?) 할수 있다네요. 게다가 좋은점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대부분의 상품은 2장 혹은 여러개씩 친구들과 나누라고 줍니다. 친구들이 참여하면 자신이 이길 확률도 올라가겠죠? 사이트 바로 가기 (클릭)

맥(Mac) 혹은 PC, 대학을 위한 노트북, 무엇을 살까?

대학을 갈때면 대부분이 구입하는 물건중에 아마도 제일 비싼 아이템은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요즘에는 가격이 싸고 휴대하기 편한 넷북이 생기기는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것은 과연 애플의 맥을 살껏인가 PC를 살것인가 하는것입니다. 저는 PC유저이며 애플제품이라곤 아이폰밖에 없습니다. 아이팟을 피해서 다른 mp3를 사는 고집을 부리곤 했죠. 이제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서 이런글을 써봅니다. 노트북을 볼때 무엇을 비교할까? 되도록 대학에서 쓸 노트북이라는 측면에서 비교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일단 대학에서는 걸을 일이 많으니 노트북의 무게가 중요합니다. 강의를 듣기전에 강의노트를 프린트 해가야하는 대학. 1년동안의 노트를 모아보니 2인치 바인더가 꽉! 차더군요. (한코스당 하나) 그런데 이런 노트들..

캐나다 대학 강의, 노트북 별로 필요없다

대학을 가게되면 노트북을 가지고 가게되곤 합니다. 새거를 사가든지 가지고 있던 거를 가지고 가든지 대부분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많이 가지고 가긴 하죠. 저도 새로 노트북을 살때 작고 들고 다니기 쉬운거를 열심히 고민하면서 골랐습니다. 오히려 큰것들보다 더 비쌌던 노트북이였지만 마음에 들었지요. 그런데 하이스쿨과 대학에서 노트적는것에는 아주 큰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부분의 강의노트는 시작하기전에 직접 프린트해갈수 있다는것이죠. 하이스쿨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를 따라 적으려 힘쓰지 말고 자신만의 노트를 옆에 적으라는것이죠. 게다가 저처럼 과학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를 풀면서 숫자도 많이 적고 그림도 그리게 되죠. 그렇다보면 오히려 노트북으로 노트를 적는것이 더 오래걸리곤 합니다. 이전에는 친구들..

캐나다 학생들을 위한 8월의 특별 세일, Back To School

캐나다와 미국은 한국보다 반학기가 빠르게 학교가 돌아가다보니 주위의 큰 상점들도 세일기간이 한국과 다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내내 기다린 세일 기간, Back To School 세일입니다. 망가진 컴퓨터를 8개월동안 들고 드디어 이 시간에 새로운 컴퓨터를 보러다니네요^^ 세일기간은? 빠르면 7월에 시작을 하고 늦으면 8월 중반에 시작을 하는 백투스쿨 세일은 이제 기나긴 여름방학을 뒤로하고 학교에 다시 돌아가야하는 학생들을 겨냥한 것이죠. 딱 세일기간의 이름이 말을 해주듯이 말이죠. 왠만한 상점, Bestbuy, staples, wal-mart, 등등, 들은 8월을 중점으로 세일을 시작합니다. 세일물품은? 정말 왠만한거는 다 합니다. 일단 모든곳에서 하는것 같은것은 바로 필기도구와 디지털기기입니..

부서진 컴퓨터를 여행에 가지고 갈수밖에 없는 이유

이전에 포스팅을 한듯 제 노트북은 화면이 달랑달랑 걸려있습니다. 반대편도 부서질까 무서워 투명테이프를 붙혀놨습니다;; 2010/04/08 - [신비한 데니의 REVIEW/~ IT 관련] - LG E500 노트북, 써보니 아주 실망스럽다. 제가 컴퓨터산곳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저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이 가짜파는거 아니냐고 의심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 부서진걸 지금까지 고치고 있지 않다. 그돈으로 워랜티나 사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불안한 노트북을 7박8일 여행에 들고가야한다. 캠코더 녹화물을 옮기고 녹화하고 할 생각이다. 그러려고 외장하드도 구입했다. 공항 검사대에서 이 부서진거 꺼내들기 약간 쪽팔리지만 안전하려면 어쩔수없다. 비행내내 봐야하고 돌아올때 봐야하고 여러번 열었다 닫아야해서 많이 불..

LG E500 노트북, 써보니 아주 실망스럽다.

이게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 입니다. LG.... 이젠 듣기도 싫은 이름. 아직 컴퓨터를 쓴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문제는 10년된 할아버지 노트북보다 심하네요. 첫 사진에 뭐가 문제인지 보이시다요? 앵글을 바꿔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선 좀더 잘 보이시죠? 오른쪽에 머 디자인도 아닌것이 톡 튀어나와있죠. 바로 오늘 생긴 문제입니다. 뭐... 문제가 커진게 오늘이죠. 이젠 다른 사람들이 컴퓨터 산다고 하면 LG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할꺼에요. 아 아빠친구말고 제 친구를 믿었더니.. 역시 아빠친구 최고.... HP 살껄 ㅠㅠㅠㅠ 노트북 왼쪽 코너 사진. 노트북 오른쪽 코너 사진. (아주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요...) 모니터를 열었을때 사진... 이젠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고 붕 떠있는 느낌 ㅠㅠ 이건..

리뷰/IT관련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