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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하늘 - 진정한 예능인...

올해의 최고로 급부상한 예능인으로는 길과 이하늘같다. 최근에는 아이돌들이 많이 캐스팅되면서 니콜과 조권이 큰 인기를 끌고있지만 고정패널로는 길과 이하늘이 큰 활약을 한것 같다. 일단은 그들의 기존 이미지를 바꾸기 어려웠을텐데 큰 마음을 같고 바꾸었다는것에 박수를 치고싶다. 그들은 놀러와로 예능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패널로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 그들은 기존의 강한 랩퍼와 악동 이미지를 확실히 집어던지면서 재간둥이로 변신을 성공했다. 길은 무한도전에 합류하면서 안티도 많이 생겼지만 지금은 캐릭터를 잡고 열심히 방송에 집중하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의 웃음으로 보여주면서 큰 팬층을 보유하고있다. 그리고 이하늘. 길과 비슷하게 놀러와로 오면서 예능에 눈을 뜬 한 사람. 김창렬이 가족으로 악동이미지를 탈피..

1박2일 팬들은 왜 김종민의 컴백을 환영해주지 못하는걸까?

김종민과 하하의 컴백이 확정되면서 몇몇은 환영을 하고 몇몇은 반기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하의 무한도전 컴백은 긍정적이게 보는 반면 김종민의 1박2일 컴백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잇다. 누구는 하하의 컴백은 천천히 예정되있던 반면 김종민은 너무 갑작스럽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김종민이 컴백할거라는 예측이 이미 있었고 누구는 그 일이 일어날것을 예상했다. 단지 이 둘이 컴백을 했을때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김종민이 컴백했을때 우려되는것은 1박2일의 포맷이다. 1박2일을 보는사람들은 잘 알듯이 대부분 팀으로 짜여서 복불복을 진행한다. 2팀이나 3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한다. 개인전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까지 멤버를 6명으로 픽스해놓은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 포맷이 ..